Cjournal
Cjournal
 

단국대병원장에 김재일, "암센터 건립 등 숙원사업 추진에 역량 발휘"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2019-12-13 18:57: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단국대학교병원장에 김재일 신경과 교수가 임명됐다. 
 
단국대병원은 제12대 병원장에 김 교수를 임명했다고 13일 밝혔다.
 
단국대병원장에 김재일, "암센터 건립 등 숙원사업 추진에 역량 발휘"
▲ 김재일 단국대학교병원장.

김재일 병원장은 1984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4년부터 단국대병원에서 근무하며 신경과장, 기획조정실장, 부원장, 뇌혈관센터 소장, 임상의학연구소장, 단국대 의과대학 학장 등을 역임했다.

외부 학회활동으로 대한평형의학회, 대한안신경의학회 회장과 대한신경과학회 감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안신경의학회 고문직을 맡고 있다.

김재일 원장은 “그동안 병원이 추진해온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암센터 건립 등 병원의 숙원사업이 순조롭게 이뤄질 수 있도록 병원장으로서 책임감을 느끼고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겠다”며 “단국대병원이 지난 26년 동안 쌓아온 전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중부지역 최고의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발전시키는 데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최신기사

HMM 2조 규모 자사주 매입 마쳐, 산업은행·해양진흥공사 9천억씩 회수
LG전자 만 50세 이상·저성과자에 희망퇴직 실시, TV 이어 모든 사업부로 확대
대법원장 조희대 "대통령 사건 놓고 한덕수 포함 외부 누구와도 논의 안 했다"
포스코 노사 임단협 조인식, 기본임금 11만 원 인상·우리사주 취득 지원금 400만 원
효성그룹 조현준 회장 세 자녀, HS효성 보유 주식 모두 처분
금융위 제4인터넷은행 예비인가 모두 불허, '유력 후보' 소호은행 "대주주 자본력 미흡..
비트코인 시세 1억6284만 원대 상승, 미국 금리인하 기대에 전략자산 비축 논의도 본격화
신라면세점 신세계면세점 '선택의 시간', 인천공항 면세점 유지할까 싸울까 포기할까
코스피 '숨고르기' 3410선 하락 마감, 코스닥도 840선 내려
법무장관 정성호 "검찰 '이화영 술자리 회유' 의혹 사실인 정황 확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