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송병준, 게임빌 자사주 장내에서 사들여 지분 31.38%로 늘려

임재후 기자 im@businesspost.co.kr 2019-12-12 18:15:2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송병준 게임빌 대표이사가 게임빌 지분을 늘렸다.

게임빌은 송 대표와 특별관계자가 보유한 게임빌 지분율이 33.61%에서 34.1%로 늘었다고 12일 공시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4551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송병준</a>, 게임빌 자사주 장내에서 사들여 지분 31.38%로 늘려
송병준 게임빌 대표이사.

특별관계자는 이용국 게임빌 부사장과 송재준 게임빌 부사장, 이규창 게임빌 미국법인 지사장, 박희목씨(친인척) 등 4명이다.

송 대표는 3일부터 12일까지 장내에서 3만2천 주를 매수했다. 1 주당 3만 원 초반대에 사들였다.

매수 뒤 송 대표는 게임빌 지분을 31.38% 들고 있다.

12일 게임빌 주가는 전날보다 1.89%(600원) 오른 3만2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게임빌은 지분율 변동사유를 “단순 취득”이라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

인기기사

엔씨소프트 시총 청산가치에 근접, 박병무 '날개없는 추락' 막을 해법은 조충희 기자
에코프로이노베이션 김윤태 “내년 2분기까지 전기차 반등 못해, 배터리 소재 생산 20%.. 김호현 기자
AI폰 순풍 올라탄 삼성전자 스마트폰, 세계 1위 수성 복병은 카메라 김바램 기자
포스코홀딩스 회장 장인화 '7대 과제' 확정, 매년 1조 이상 철강 원가 절감 허원석 기자
LG전자 연구 및 전문위원 26명 신규 선발, 조주완 "미래 경쟁력 확보에 앞장" 윤휘종 기자
인텔 1.8나노 파운드리 수주에 미국정부 도움 받는다, 군사용 반도체 생산 김용원 기자
차세대 리튬 배터리 상용화 임박, 전기차 캐즘 '보릿고개' 탈피 열쇠로 주목 이근호 기자
아이폰16에 ‘온디바이스AI 온리’ 적용 예상,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저전력 D램 수혜.. 김바램 기자
루마니아 대통령 두산에너빌리티 창원공장 방문 예정, 재생에너지와 SMR 협력 논의 김호현 기자
'밸류업'에 울고 웃고, 자사주 사들인 금융지주 '회장님' 수익률 따져보니 김환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