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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S11 윤곽, 카메라는 애플 샤오미보다 더 강한 '역대급'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  2019-12-12 15:2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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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갤럭시S11 렌더링 이미지. <온리크스>
삼성전자 새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11가 윤곽을 점점 드러내고 있다.

최근 스마트폰에서 카메라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데 갤럭시S11의 카메라는 애플의 기능과 샤오미 수준의 화소 수를 모두  갖춰 경쟁력을 극대화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디자인과 화소 수에서 애플과 샤오미에 각각 뒤쳐졌지만 단번에 모두를 뛰어넘는 카메라 성능을 확보해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의 지배력을 강화하는 데 나설 것으로 보인다.

12일 삼성전자 베트남법인은 베트남 호찌민에서 행사를 열어 중저가 스마트폰 갤럭시A51을 공개했다. 

갤럭시A51은 2020년형 갤럭시A 시리즈 중 하나로 갤럭시A50의 후속작격이다. 특이한 점은 후면카메라가 '인덕션 디자인'이라 불리는 사각형모듈로 배치됐다는 것이다.

갤럭시A51의 카메라 디자인은 삼성전자가 최초로 채택한 인덕션 형태 디자인이라 주목을 받지만 조만간 선보일 갤럭시S11의 디자인을 가늠하게 한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최근 아이스유니버스(@UniverseIce) 등 해외 IT전문 트위터 계정을 통해 유출된 사진을 보면 갤럭시S11 역시 후면 카메라에 인덕션 디자인을 채용한 것으로 파악되기 때문이다.

인덕션 디자인은 앞서 애플 아이폰11 시리즈에서 사용돼 화제가 됐다. 출시 초기 비판적 반응이 많았으나 아이폰11 시리즈가 흥행에 성공하면서 시장에서 인덕션 디자인이 널리 수용됐다.

갤럭시S11은 우주망원경의 이름을 따 시리즈 최초로 카메라에 별도의 코드명 ‘허블’을 붙였을 정도로 카메라 성능에 공을 들이고 있다. 카메라 기능을 강화한 만큼 본체에서 다소 튀어나온 인덕션 디자인이 불가피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갤럭시S11은 같은 인덕션 디자인이라도 애플 아이폰11 시리즈의 카메라보다 기능면에서 크게 앞설 것으로 보인다. 

애플 아이폰11 시리즈는 상위모델인 아이폰11프로와 프로맥스에만 카메라가 3개인 트리플카메라모듈을 탑재했다. 그러나 갤럭시S11 시리즈는 하위모델인 갤럭시S11e부터 트리플카메라가 적용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갤럭시S11은 쿼드카메라, 갤럭시S11플러스는 펜타카메라를 채택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갤럭시S11 시리즈는 여기에 세계 최초 광학5배줌(폴디드줌), 싱글테이크 포토 등 카메라 관련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기능을 모두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삼성전자는 갤럭시S11에서 1억 화소 이상의 스마트폰 카메라를 적용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이미 시장에 1억 화소 카메라 스마트폰이 나와 있기에 삼성전자가 최초는 아니다. 샤오미가 11월 발표한 미노트10(미CC9프로)은 1억800만 화소 카메라 등 펜타를 탑재했다. 다만 높은 화소 수 때문에 미노트10은 사진 처리에 수 초의 시간이 소요되는 점이 단점으로 지적받는다.

하지만 갤럭시S11의 1억 화소 카메라는 미노트10보다 개선된 성능을 보일 것이라는 기대가 크다. 미노트10이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1억800만 화소 이미지센서 ‘아이소셀 브라이트 HMX’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11에 맞춰 1억800만 화소 이미지센서의 최적화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지처리 능력이 개선돼 미노트10보다 나은 카메라성능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IT전문매체 폰아레나는 9일 “삼성전자는 갤럭시S11에 맞춤형 1억800만 화소 이미지센서를 독점 사용할 계획”이라며 “미노트10의 이미지센서보다 품질 측면에서 우월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삼성전자는 2월 중순 갤럭시S11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스유니버스는 11일 “2020년 2월18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삼성전자가 갤럭시S11과 가로로 접는(클램쉘 폴더블) 폰을 잠정적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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