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한국은행 부총재 윤면식 "미국 금리동결은 예상 부합, 불확실성 상존"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2019-12-12 13:36:1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윤면식 한국은행 부총재가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금리 동결을 놓고 시장의 예상에 부합했다고 평가했다.

윤 부총재는 12일 오전 한국은행 본관에서 연준의 회의 결과와 관련한 상황점검회의를 주재했다.
 
한국은행 부총재 윤면식 "미국 금리동결은 예상 부합, 불확실성 상존"
▲ 윤면식 한국은행 부총재가 12일 한국은행 본관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하고 있다.

이에 앞서 11일 연준은 통화정책회의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열고 통화정책 기준금리인 연방기금금리(FFR)를 현행 1.50~1.75%로 유지했다.

윤 부총재는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기자회견에서 앞으로 정책금리 인상 전에는 지속적이고 의미있는 인플레이션 상승이 있어야 할 것으로 본 점이 시장에서는 비둘기적(통화완화 선호)으로 받아들여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연준이 통화정책 성명에서 ‘전망과 관련한 불확실성이 남아있다’는 기존 문구를 삭제한 점을 놓고는 “우리 역시 경제 전망에서 밝혔듯 기본 시나리오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에 따른 불확실성이 완화되는 것으로 봤다”면서도 “하지만 불확실성이 제거된 것은 아니고 상존하고 있기 때문에 주의깊게 관찰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 부총재는 연준의 결정이 우리 통화정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연준의 결정 그 자체를 놓고 통화정책을 운영하는 건 아니다”며 “우리나라의 거시경제, 금융안정 상황을 종합해서 통화정책을 결정해야 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최신기사

신한투자 "한국금융지주 목표주가 상향, 자본 성장 기대감에 프리미엄 부여"
하나증권 "마이크론 주가 급등에 반도체주 투심 개선 기대, SK하이닉스 삼성전자 한미반..
BNK투자 "배당소득 분리과세로 은행주 매력 확대, 하나금융·BNK금융 주목"
뉴욕증시 3대 지수 모두 약세, 단단한 고용 지표에 연준 금리 인하 기대 낮아져
키움증권 "오리온 목표주가 상향, 해외법인 고성장 및 원재료 단가 안정화"
키움증권 "메리츠금융지주 목표주가 상향, 업종 최상위 주주환원수익률 예상"
DB증권 "유한양행 올해 렉라자 로열티 수입 증가 전망, 해외 처방건수 확대"
한화투자 "이마트 목표주가 상향, 경쟁 및 규제 환경 변화 기대감 높아져"
삼성디스플레이 5중 적층 'QD-OLED 펜타 탠덤' 론칭, 발광효율 1.3배 상승
비트코인 9884만 원대 하락, 미국 고용지표 호조에 금리인하 기대감 약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