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외국언론 “삼성전자, 다음 폴더블폰 위한 초박형 유리 상표 출원”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가 다음 폴더블(접는) 스마트폰에 적용할 초박형 유리(UTG)의 상표를 출원했다고 외국언론이 전했다.

11일 IT전문매체 레츠고디지털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9일 유럽공동체상표청(EUIPO)에 UTG와 관련한 상표 3건을 출원했다.
 
외국언론 “삼성전자, 다음 폴더블폰 위한 초박형 유리 상표 출원”
▲ 삼성전자가 다음 폴더블(접는) 스마트폰에 적용할 초박형 유리(UTG)의 상표를 출원했다고 외국언론이 전했다. 사진은 삼성전자가 최근 공개한 차세대 폴더블폰 디자인.

상표명은 ‘Samsung Ultra Thin Glass’, ‘Samsung UTG’, ‘UTG’ 등이다. 

삼성전자는 UTG의 용도로 스마트폰뿐 아니라 TV, 모니터 등 다양한 제품을 포함한 것으로 파악됐다.

레츠고디지털은 “UTG 디스플레이는 긁힘에 훨씬 더 강하지만 생산하기 어렵고 비싸다”며 “하지만 삼성전자는 다음 폴더블폰을 상당히 저렴하게 만들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삼성전자의 다음 폴더블폰 가격이 100만 원 수준에서 결정될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삼성전자의 최신 폴더블폰 '갤럭시폴드' 가격이 200만 원을 웃도는 것과 비교해 훨씬 싸다.

레츠고디지털은 “많은 사람들은 여전히 갤럭시폴드로 긁힘 테스트를 수행한 유튜브 동영상을 기억할 것”이라며 “삼성전자가 새로운 소재의 화면을 선택하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바라봤다.

UTG는 유리재질이지만 두께가 100μm 이하로 매우 얇아 폴더플폰에 사용할 수 있는 만큼 휘어지는 소재를 말한다. 

삼성전자는 최근 국내기업 도우인시스와 협력해 두께 30μm 이하 UTG 기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유일로보틱스 SK온과 휴머노이드용 전고체 배터리 개발, 김동헌 북미 휴머노이드 공략에 사활
총리 한성숙 "중동사태 장기화 대비해 11월 이후 원유 물량 확보 선제적 대응"
SK브로드밴드 데이터센터 떼고 통신·IPTV만으로 성장할까, 김성수 노조 반발에 대책 ..
SK이노베이션 SKIET 합병 놓고 주주 스킨십 강화, 장용호 배터리 훈풍에 의구심 씻을까
하나증권 '통합형 MTS'로 효율성 극대화, 강성묵 'WM 확장' 더해 리테일 고객 노린다
중국 ESS 업체 삼성SDI 배터리로 무역장벽 우회해 미국 시장 겨냥, 트럼프 추가 규..
삼성전자 파운드리 중국 SMIC에 역전당할 판, 한진만 테일러 공장으로 두자릿수 점유율..
기후재정포럼 토론회, "내년 재정수입 늘 때 에너지 인프라 개선 작업에 예산 투입해야"
한국의 대미 투자 지연 리스크에 외신 주목, 트럼프 '핵추진 잠수함 승인 철회' 가능성..
현대제철 자회사 4곳과 원·하청 교섭 타결, 노란봉투법 시행 이후 최초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