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소니, 이미지센서 호황 힘입어 글로벌 반도체 톱10 재진입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소니가 10년 만에 글로벌 반도체업계 10위에 복귀했다.

일본 반도체업계가 몰락한 가운데 소니는 이미지센서(CIS)사업에 힘입어 자존심을 지켰다.
 
소니, 이미지센서 호황 힘입어 글로벌 반도체 톱10 재진입
▲ 소니 이미지센서 IMX390.

11일 시장조사업체 IHS마킷에 따르면 소니의 3분기 반도체사업 매출은 26억8800만 달러(3조2천억 원)으로 세계 반도체업계 중 9위에 올랐다.

2분기 15위보다 6계단이나 순위가 상승하면서 2009년 4분기 8위에 오른 뒤 거의 10년 만에 글로벌 10위 안에 들었다.

소니는 인텔(188억9400만 달러), 삼성전자(137억4800만 달러), SK하이닉스(56억2100만 달러) 등 상위 업체와 격차가 크지만 일본 업체 가운데 유일하게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IHS마킷은 “올해 소니는 반도체시장의 떠오르는 별”이라며 “멀티카메라 채용 확대 등으로 CMOS 이미지센서(CIS)사업이 크게 성장했다”고 말했다.

이미지센서는 스마트폰, 차량, 보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는 시스템반도체다. 최근에는 듀얼, 트리플 등 멀티카메라 시대가 본격화하면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시장 조사업체 TSR에 따르면 소니는 2019년 이미지센서시장에서 48%의 점유율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는 21%, SK하이닉스는 2% 수준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오늘Who] HLB 회장 진양곤 "담관암 신약 '리픽투' 미국 출시 서두른다, 간암 ..
펄어비스 '검은사막', 12년째 매주 콘텐츠 업데이트로 장수 게임 저력
엔씨 서브컬처 신작 '아스트라에 오라티오'로 일본 정조준, 글로벌 성장 가속
HLB 담관암 신약 '리픽투' 미국 FDA 승인 받아, 김동건 "2차 치료 옵션 제공"
미국 빅테크 데이터센터 투자가 금리 인상 자극, 'AI 버블' 키우는 악순환 고리 낳는다
검찰, 'SM엔터 시세조종' 혐의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2심도 징역 15년 구형
시진핑 미국 국빈방문 2박3일 일정 시작, 트럼프와 무역·AI 현안 논의할 듯
OECD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2.6%에서 3.7%로 대폭 상향, 물가상승률 3.0% 전망
[오늘의 주목주] '냉각 기술' 기대감 SK이노베이션 주가 5%대 올라, 코스피 기관 ..
메리츠증권 발행어음 사업 진출, 국내 '9호 사업자' 인가 받아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