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의선 이명희 서정진 손경식 정용진 조원태, 김우중 빈소 찾아 조문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19-12-10 20:32: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0153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의선</a>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4552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명희</a>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8049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서정진</a>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0890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손경식</a>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0172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용진</a>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7998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조원태</a>, 김우중 빈소 찾아 조문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10일 경기도 수원시 아주대학교병원에 마련된 고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의 빈소를 찾아 조문을 마친 뒤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고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의 빈소에 재계 인사들의 조문이 이어졌다.

10일 경기도 수원시 아주대학교병원에 마련된 고 김 전 회장의 빈소에는 오후부터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손경식 CJ그룹 회장,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등 재계 주요 인사들이 방문해 조문했다.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황각규 롯데그룹 부회장, 김동관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 부사장 등도 고 김 전 회장의 빈소를 찾았다.

서정진 회장은 “고 김 전 회장은 아직까지 지금 세대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떠나신 회장님이 역사에서 궁극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 회장은 대표적 대우맨으로 ‘김우중 키즈’로도 불린다.

손경식 회장은 고 김 전 회장을 놓고 “고등학교 2년 선배로 당시 기율부장이라 완장을 차고 지각하면 야단도 치고 했던 것이 기억난다”며 “우리나라의 초고속 성장시대를 대표하는 기업인”이라고 말했다.

정의선 수석부회장은 “안타깝다”며 울먹이기도 했다.

이날 고 김 전 회장의 빈소에는 재계 주요 인사 외에도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의원, 정갑윤 자유한국당 의원, 원희룡 제주도지사,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 정관계 인사들의 조문도 이어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국정기획위 "스테이블코인 제도권 편입은 부인 어려운 현실, 여러 방안 검토"
과기정통부, AI정책 컨트롤타워로 국가인공지능위 강화하는 입법 예고
경찰-식약처 윤활유 의혹 SPC삼립 시화공장 15일 합동점검, 5월 끼임 사망사고 공장
LG전자 중국 스카이워스·오쿠마와 유럽 중저가 가전 공략하기로, 기획·설계부터 공동작업
경제6단체 "노란봉투법안 크게 우려", 민주당 "합리적 대안 마련"
현대그룹 '연지동 사옥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볼트자산운용 선정, 매각 후 재임대해 사..
SK증권 "넷마블 하반기도 안정적 매출 전망, 기대작 본격적 출시 예정"
대신증권 "영원무역 2분기 자전거 브랜드 스캇 적자 줄어, 실적 부담 경감"
미래에셋증권 "하이브 3분기까지 이익률 압박 지속, 해외서 현지확 작업 진척"
대신증권 "한국콜마 2분기도 이익 개선세 지속, 하반기 미국 2공장 본격 가동"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