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김현미 "지방자치단체는 도시문제 해소를 위한 동반자"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19-12-10 17:24:1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6972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현미</a> "지방자치단체는 도시문제 해소를 위한 동반자"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10일 서울 중구 국토발전전시관에서 열린 ‘제1회 국토교통부-기초자치단체 도시문제 정책협의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도시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국토교통부와 지방자치단체 사이 협업이 중요하다고 바라봤다.

김 장관은 10일 서울 중구 국토발전전시관에서 열린 ‘제1회 국토교통부-기초자치단체 도시문제 정책협의회’에 참석해 “지방자치단체는 도시화에 따른 주택, 복지, 환경, 교통문제 등을 해소하고 포용국가를 실현하기 위한 정책 동반자”라며 “지금까지 국토교통부가 ‘혁신적 포용국가’의 실현을 위해 추진해 온 정책들을 국민들이 체감하기 위해서는 지역이 주체가 돼 현장에서 작동돼야 가능한 것”이라고 말했다.

정책협의회에는 경기도 수원, 고양, 용인, 성남, 부천, 남양주, 안산, 안양, 충청북도 청주, 전라북도 전주, 충청남도 천안, 경상남도 창원과 김해, 경상북도 포항 등 인구 50만 이상인 주요 기초지방자치단체 14곳의 시장이 참석했다.

국토교통부는 정책협의회를 통해 기초지방자치단체에 쪽방, 고시원 등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과 비주택 거주자의 공공임대 이주수요 전수조사, 공공임대 후보지 발굴 등을 요청했다.

‘노후산업단지 대개조’를 놓고 도시재생, 스마트 도시 등 도시정책과 연계돼 도시 전체가 개선될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가 관심을 보여줄 것과 녹색도시를 보전하기 위한 장기 미집행 공원시설 실효 전 공원 조성에도 적극적으로 힘써 줄 것도 주문했다.

국토교통부는 기초지방자치단체가 관련 정책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토지매입비 지원, 노후산업단지 혁신계획 수립 지원, 공원조성을 위한 지방채 이자지원 확대 및 부지 매입기간 연장 등 혜택을 제시하기도 했다.

기초지방자치단체는 중앙 부처와 전달체계 및 협력체계를 강화하겠다는 방침을 내놨다.

김 장관은 “앞으로도 혁신적 포용국가의 패러다임이 정책집행 현장에서 자리 잡고 모든 국민이 주거, 도시, 교통 등 국토교통 전 분야에서 기초생활을 넘어 기본생활 이상을 누릴 수 있도록 중앙과 지방 사이 소통을 정례화하고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우리은행 두산그룹에 금융지원 강화, 에너지·반도체 미래전략산업 중심
한은 총재 후보 신현송 '생선 맡을 고양이' 논란, 재산 놓고 청문회 험로 예상
삼성 오너 일가 12조 상속세 납부 완료 임박, 이재용 회장 체제 본격화 신호
비트코인 1억190만 원대 상승, 이란 전쟁 종식 불확실성에 시세 오름세 지속
한화솔루션 개인주주 간담회 발언 해명과 사과, '기습 유상증자' 뒷수습 분주
법원, 라임사태 관련 금융위의 윤경은 전 KB증권 대표 징계 소송서 "부당" 판단
이재명 "고유가 지원금 따른 지자체 재정 부담 없다, 추경서 지자체 8조 추가 재원 확..
한수원 커지는 원전 수출 기대감, 경쟁자 프랑스와 협력 분위기 전환 첫발
LG유플러스 유심 교체 앞두고 사전 안내 확대, 대상자 절반에 문자 보내
쿠팡 경영진 연이어 대규모 주식보상 받아, 대표 로저스 두 달 만에 61억어치 주식 받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