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2574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권영진</a> 대구시장이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부지의 선정과 공항 건설에 속도가 붙기를 기대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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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부지로 꼽히는 군위군의 군수가 뇌물 혐의로 구속된 일이나 김해신공항 재검증이 남아있는 점은 속도를 내는 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대구시장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2574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권영진</a>, 대구경북 신공항 속도전 기대하지만 어려움 여전"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912/20191210165132_41491.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2574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권영진</a> 대구시장.</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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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의 최종 이전지가 2020년 1월21일 결정된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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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2574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권영진</a> 대구시장은 12월 정례조회에서 “공항은 못 옮길 것이라고 우리 공무원조차도 부정적이었지만 이제 많이 진도가 나갔다”며 “내년 1월 21일이면 주민투표를 통해서 최종 이전지가 결정된다”고 기대를 보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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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은 대구국제공항의 군공항과 민간공항을 함께 묶어 경북 지역으로 이전하는 사업을 말한다. 현재 군위군 우보면, 의성군 비안면·군위군 소보면 등 2곳이 후보지역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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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추진에서 가장 큰 걸림돌은 최종 이전부지를 선정하는 것이었다. 경북 군위군과 의성군이 주민투표 방식을 두고 좀처럼 합의를 이루지 못하고 있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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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시장은 내년 총선 전에 주민투표를 끝낸다는 목표를 잡고 합의를 끌어내기 위해 서둘렀는데 최근 주민투표와 관련한 기준과 절차가 결정되면서 속도를 내게 됐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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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투표법 제13조는 국회의원 선거 등 공직선거법에 따른 선거의 선거일 60일 이전부터는 주민투표를 발의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다. 총선 날짜가 2020년 4월15일로 예정됐으니 2020년 2월15일까지 주민투표를 발의하지 못하면 사업 자체가 지연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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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4일 국방부 이전부지선정위원회에서는 ‘숙의형 시민의견 조사위원회’가 권고한 내용을 담은 기준과 절차를 의결했다. 이에 따라 내년 1월21일 주민투표를 진행해 최종 이전지를 결정한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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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통합신공항의 이전부지 선정에서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합의로 속도를 내고 있지만 군위군수가 구속된 일과 김해신공항 관련 검증 등은 통합신공항 추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안으로 남아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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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만 경북 군위군수는 11월25일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됐다. 김 군수는 관급공사 수주 당시 건설업자로부터 억대의 뇌물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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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의 공백에 따른 업무 차질을 우려해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2574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권영진</a> 대구시장을 비롯해 이철우 경북도지사, 배지숙 대구시의회 의장, 장경식 경북도의회 의장, 김주수 의성군수 등은 김영만 군수의 선처를 요청하는 탄원을 제출하기도 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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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김 군수가 구속돼 수사를 받게 되면서 군위지역의 자치단체장의 역할이 비어서 속도를 내기 어려울 수도 있게 됐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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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신공항 확장안과 관련해서도 총리실에서 위원회를 꾸려 재검증을 하고 있어 결과를 기다려야 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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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시장으로서는 김해신공항 확장안이 그대로 진행돼야 대구통합공항의 건설 추진도 순조롭게 진행할 수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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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시장은 국무총리실을 직접 방문해 ‘김해신공항 재검증이 통합신공항 건설에 어떠한 영향도 미치지 않을 것’ 등을 담은 대구시장과 경북도지사 명의 건의문을 전달하기도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정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