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이 멕시코에서 진행하고 있는 도스보카스 정유 프로젝트의 2단계 본사업을 수주할 가능성이 높아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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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은 10일 보도자료를 내고 현재 진행 중인 멕시코 도스보카스 정유 프로젝트와 관련해 ‘일부 주요 기자재 발주업무’가 추가되면서 계약금액이 기존 1억4천만 달러에서 2억5천만 달러로 79% 증액됐다고 밝혔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삼성엔지니어링, 멕시코 정유 프로젝트 본사업 수주 가능성 높아져"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901/20190103165543_61532.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최성안 삼성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사장.</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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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도스보카스 정유 프로젝트는 삼성엔지니어링 멕시코법인이 멕시코 국영석유회사인 페멕스(PEMEX)의 자회사 PTI-ID로부터 수주해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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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젝트는 1단계인 ‘기본설계와 일부 상세설계’, 2단계인 ‘잔여 상세설계와 조달, 공사, 시운전’ 등 두 단계로 나뉘어 진행되는데 현재 1단계 사업이 진행 중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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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주처는 전체 프로젝트를 계획대로 진행하기 위해 일정 부분 조기 발주가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기존 2단계 사업 내용이었던 기자개 발주 업무 일부를 1단계로 당겨 미리 진행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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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은 이번 1단계 계약금액 증액에 따라 25억 달러 규모로 추정되는 2단계 사업 전환계약 가능성이 더 높아졌다고 바라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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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설계 기술력과 정유 프로젝트 경험을 바탕으로 전체 사업이 애초 일정보다 앞당겨 진행되고 있다”며 “2단계 사업이 예정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남은 1단계 사업의 성공적 수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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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도스보카스 정유 프로젝트는 멕시코 동부 타바스코(Tabasco)주 도스보카스(Dos Bocas) 지역에 하루 34만 배럴의 원유생산설비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삼성엔지니어링은 8월 6개 패키지 가운데 2번 패키지와 3번 패키지 1단계 사업을 수주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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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은 1단계 사업을 2020년 5월까지 진행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