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9902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영록</a> 전라남도지사가 의과대학 유치 가능성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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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 의과대학의 설립 필요성을 다루는 연구용역의 결과가 긍정적으로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전남에 의대 유치 기대 커져,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9902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영록</a> 목포대 순천대 교통정리 필요"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912/20191210114849_55005.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9902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영록</a> 전라남도지사.</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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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목포대학교와 순천대학교가 각각 의과대학 유치를 바라고 있는 만큼 지역민의 의견을 하나로 모아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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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12월 중순경 국무총리실 산하 국책연구기관인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설립타당성 조사 연구’ 용역결과가 나온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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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과대학 신설을 위한 필요성 분석, 목포대학교의 의과대학 신설 여건분석, 의과대학 및 부속병원 설립 및 운영 방안, 의대 신설 효과 분석, 의과대학 설립평가를 위한 기초연구 등 모두 5개 분야의 연구조사가 이뤄진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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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지사는 의과대학 설립이 타당하다고 결과가 나오면 목포대학교의 의과대 유치에 힘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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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 년 동안 중앙부처의 벽을 넘지 못하고 무산됐던 목포대 의과대학 신설에 필요한 논리적 근거가 마련될 수 있다는 것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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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관계자는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9792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소하</a> 의원이 11월22일 전남도교육청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해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조사결과를 놓고 희망적 발언을 했다”며 “당시 윤 의원 발언으로만 보면 목포대 의과대학 설립이 타당하다는 결론이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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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정부도 전남지역 의과대학 설립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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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서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9792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소하</a> 정의당 의원이 열악한 전남지역 의료 인프라 문제 등을 지적하며 보건사회연구원의 조사 결과를 보건복지부 정책에 반영해 줄 것을 박 장관에게 요청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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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8838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박능후</a> 보건복지부 장관은 “목포대 의과대 설립 필요성에 공감한다”며 “연구조사 결과를 무겁게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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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도 열악한 응급 의료 수준개선 등을 위해 의과대학 설립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의과대학 유치에 힘쓰고 있다. 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설립을 위한 청원에 7천여 명의 지역민들도 서명에 동참해 힘을 보탰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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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목포대학교 이외에도 순천대학교가 의과대학 유치를 바라고 있어 도지사로서 한 지역에만 힘을 실어주기가 어려운 점은 풀어야할 과제로 꼽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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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를 중심으로 의사계가 의과대학 정원 증가에 반대하는 만큼 주민 합의를 이룬 뒤 한 목소리를 내며 정부와 공조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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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과대학과 의학전문대학원 정원은 2007년부터 3058명을 유지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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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학교는 2012년 의과대 설립추진위원회를 발족한 뒤 77만 명 지지서명 운동을 벌이고 의과대 유치 관련 정책포럼과 국회 간담회, 범시민 토론회 등을 개최했다. 2014년에는 순천대 의과대학 설립 추진 전담팀을 구성하는 등 의과대학 유치에 힘을 기울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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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고령화 비율이 높고 섬과 산간지역이 많아 병원 접근성이 떨어지고 의료환경도 열악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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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의과대학이 없고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중증질환 치료 전문병원이 없는 유일한 지역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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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응급의료취약 시군 99개 가운데 17곳이 전남에서 선정되기도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