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대우조선해양, 미국 선급협회와 선박의 탈탄소화 및 디지털화 공동연구

강용규 기자 kyk@businesspost.co.kr 2019-12-10 11:39:5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우조선해양, 미국 선급협회와 선박의 탈탄소화 및 디지털화 공동연구
▲ 최동규 대우조선해양 전무(오른쪽)와 패트릭 라이언 ABS 글로벌 엔지니어링 부사장이 ‘선박 탈탄소화 및 디지털화를 위한 공동연구 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
대우조선해양이 미국 선급협회 ABS와 함께 선박의 탈탄소화와 디지털화를 연구한다.

대우조선해양은 최근 ABS와 ‘선박 탈탄소화(Decarbonization) 및 디지털화(Digitalization)를 위한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대우조선해양과 ABS는 공동연구를 통해 국제해사기구(IMO)가 규정하는 온실가스 배출량 기준을 충족하는 초대형 선박용 탈탄소 기술을 개발한다.

국제해사기구는 2030년 선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2008년보다 40% 줄이는 규제(IMO2030)를 시행한다. 이에 따라 조선업계는 대표적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저감하는 기술 확보가 필요한 상황에 놓여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이번 공동연구에서 두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선박 건조기술과 디지털기술을 활용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효과적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대우조선해양은 공동연구를 통해 선박의 디지털화에 따른 사이버 보안문제까지 해결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대우조선해양은 자체개발한 스마트선박 플랫폼 ‘DS4’에 적용할 사이버 보안시스템을 개발해 현재 건조하고 있는 선박들에 단계적으로 적용하기로 했다.

최동규 대우조선해양 전무는 “에너지전환과 디지털화는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핵심 선박기술”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기술 대우조선해양(DSME)’의 입지를 다지는 한편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변화하는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최신기사

한앤컴퍼니에 인수된 SK해운, 초대형 원유 운반선 10척과 운송 사업권 97737억에 매각
KB국민은행 임단협 잠정합의안 노조원 투표서 부결, 4.9일제 도입 보류
정신아 카카오 대표이사 연임 확실 3월 주주총회서 확정
LS 2025년 매출 31.8조 사상 최대, 주요 계열사 북미·유럽 수주 확대
SK하이닉스 'B·T·S'로 맞춤형 HBM 준비, 20단 이상 하이브리드 본딩 도입
[채널Who] 달은 누구 소유인가? 일론 머스크의 '자체성장 도시' 계획이 우주조약과 ..
농협금융지주 2025년 순이익 2조5112억 2.3% 늘어, 비이자이익 증가 영향
청와대 비서실장 강훈식 "특검 추천 놓고 대통령 격노한 적 없다" "합당은 양당이 결정..
웹젠 2025년 영업이익 297억 45% 감소, 자사주 10.5% 소각 결정
메리츠금융지주 2025년 순이익 2조3501억, 증권 호조에 '사상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