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기타

SK 주가 2거래일째 상승, SK그룹 계열사 주가 대체로 강세

김지효 기자 kjihyo@businesspost.co.kr 2019-12-09 15:51: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 주가가 2거래일째 올랐다. 

9일 SK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6일보다 1.17%(3천 원) 오른 26만 원에 거래를 끝냈다.
 
SK 주가 2거래일째 상승, SK그룹 계열사 주가 대체로 강세
▲ 최태원 SK그룹 회장.

SK 주가는 11월27일부터 5일까지 7거래일 동안 줄곧 하락세를 보였지만 6일 반등에 성공한 뒤 2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이날 SK 주식은 모두 10만9973주 거래됐으며 거래대금은 285억2천만 원이었다.

기관은 SK 주식 3034주를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2만4631주를 순매도했다. 

이날 SK그룹 계열사 주가는 대부분 상승세를 보였다.  

SK이노베이션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83%(4천 원) 오른 14만5500원에, SK텔레콤 주가는 0.21%(500원) 오른 23만9천 원에, SK하이닉스는 0.12%(100원) 상승한 8만700원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반면 SK케미칼 주가는 2.39%(1500원) 내린 6만1200원에, SK네트웍스는 1.2%(70원) 하락한 5760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

최신기사

'비과세' 배당 남발하는 레드캡투어, 범LG가 구본호·조원희 모자 곳간 쌓인다
넷마블 적자 사슬 끊더니 2년 연속 흑자, 콘솔·PC게임 대작으로 글로벌 겨냥
[2025결산/증권] '탄핵 쇼크'에서 새 정부 '역대급 랠리'로, 내년 코스피 5천 ..
LH 3기 신도시에 기업 유치 총력, 자족도시로 '서울 집값 잡기' 힘 보탠다
삼성E&A 올해 수주는 '주춤', 남궁홍 친환경사업 다변화로 내년 성과 별러
중국 증시 놓고 월스트리트 증권가 낙관론, 미국의 기술 규제가 'AI 랠리' 주도
수입차 전통 강자 위상 저하, 폭스바겐 '디젤게이트' 뒤 최악 벤츠는 2위 위태
중국 재생에너지 지원정책으로 '선순환' 구축, 친환경 연료 생산도 우위 예고
5대 은행 유튜브 흥행 성적의 반전, NH농협은행 유일한 '골드버튼' 독주
HD현대일렉트릭 올해 영업이익 첫 1조 유력, 김영기 설비투자 늘려 노 젓는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