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산업용 원격 드론 관제시스템을 도입해 건설현장의 드론 활용도를 높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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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9일 보도자료를 내고 건설산업용 원격 드론 관제시스템인 ‘대우 드론관제시스템(DW-CDS)’을 구축했다고 밝혔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대우건설, '드론 관제시스템' 구축해 건설현장에서 드론 활용 확대"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912/20191209122459_38369.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대우건설 기술연구원에 구축된 대우 드론관제시스템을 운영하는 모습. <대우건설></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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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 드론관제시스템은 전용 애플리케이션과 프로그램을 통해 관제센터에서 종합관제와 드론원격제어 등을 수행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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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건설사 가운데 중앙 관제소 성격의 원격 드론 관제시스템을 구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대우건설은 설명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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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 드론관제시스템은 4G(세대)와 5G 통신망을 이용해 최대 256개의 현장을 동시에 모니터링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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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대우 드론관제시스템 구축 과정에서 해외 드론 소프트웨어 전문업체와 전략적 기술제휴를 바탕으로 드론 원격제어 기술을 개발해 시스템의 안전성을 높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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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관제시스템을 구축하며 드론경로 제공방법, 드론촬영 제어방법, 드론비행 제어방법, 드론 통합관제서버 등 모두 4건의 특허를 출원하기도 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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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드론관제시스템을 특히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시설물의 안전점검, 건설자재 및 안전 시설물 확인 등에 활용하기로 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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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 드론관제시스템은 드론의 비행정보 이력을 기록하고 관리하는 블랙박스 역할을 해 위험상황 발생 때 원인 규명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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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 드론관제시스템은 앞으로 건설분야 외에 재난, 소방, 인명수색, 교통관제, 무인교통관리시스템 등에도 적용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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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관계자는 “현재 대우 드론관제시스템은 대우건설의 9개의 국내현장, 2개의 해외현장에 시범적용 중으로 2020년까지 전 현장에 확대 적용할 계획”이라며 “관제센터에서 현장의 모든 드론을 제어하고 통합 관제해 원격관리시대의 새 장을 열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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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2016년 드론 전문가를 사내에 배치해 건설현장에서 드론을 활용한 측량서비스를 시작했다. 2018년에는 국내 최초로 수직 이착륙이 가능한 고정날개 무인비행기(V-TOL)를 도입하기도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