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통신3사가 제공하는 멤버십 등 부가서비스를 사용하는 일이 별로 없는 소비자라면 알뜰폰으로 관심을 돌려보면 어떨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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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개인마다 데이터·음성·문자 사용량이 다를 수 있지만 같은 조건이라면 알뜰폰을 이용할 때 통신비를 절반가량 아낄 수 있다. <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이통3사 부가서비스 관심 없다면 알뜰폰으로 통신비 절반 절약 가능"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912/20191208160421_65533.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알뜰폰 허브 홈페이지 화면 갈무리.</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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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폰은 기존 이동통신사들의 망을 이용하기 때문에 통신3사가 제공하는 서비스와 통화품질이나 데이터 속도 등에서 차이가 거의 나지 않는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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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통신3사가 운영하고 있는 LTE요금제 가운데 청소년·시니어·군인 요금제를 제외하고 음성·통화 무제한 요금제 가운데 가장 저렴한 요금제는 월 3만3천 원(부가세 포함)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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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3만3천 원짜리 요금제 가입자에게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LTE통신 데이터 1.5GB를 제공한다. KT는 1.4GB를 제공해 다른 이동통신사보다 제공량은 조금 적지만 남은 데이터를 다음달로 이월하거나 부족한 데이터를 다음달 제공량에서 미리 가져와 이용할 수 있는 ‘밀당’ 서비스가 제공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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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선택약정할인율이 현재 25%로 책정돼있는 만큼 요금할인을 신청하면 3만3천 원 요금제를 2만4750원에 이용할 수도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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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알뜰폰을 통하면 훨씬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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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로는 월 1만5290원(부가세 포함)에 음성·문자 무제한, LTE통신 데이터 1.5GB를 제공한다. 이동통신3사와 같은 조건이지만 가격은 절반 수준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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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데이터 사용량이 많은 소비자라면 알뜰폰을 이용하는 것이 더 저렴할 수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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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폰사업자들은 음성·문자를 무제한, 사실상 LTE데이터까지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요금제를 월 4만9390원(부가세 포함)에 제공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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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에 10~11GB정도의 LTE데이터를 기본으로 제공하고 이를 모두 소진하면 하루에 2GB 정도의 데이터를 추가로 주는 식이다. 한달에 최대 70~71GB를 이용할 수 있는 셈이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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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되는 데이터를 모두 사용한 뒤에는 3Mbps 속도로 데이터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3Mbps는 메신저나 웹서핑을 이용할 때는 전혀 불편함을 느끼지 않는 수준의 속도로 영상 시청도 가능한 정도이기 때문에 사실상 무제한으로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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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3사에서 이와 비슷한 수준의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달마다 6만9천 원 정도를 내야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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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알뜰모바일, SK7모바일에서 12월 말까지 진행하는 이벤트를 이용하면 음성·문자·LTE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를 3만4980원에 이용할 수 있다. 40여 개 알뜰폰사업자들이 치열하게 경쟁을 펼치며 항상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어 거의 매월 3만 원대의 무제한 요금제에 가입할 수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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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가 운영하고 있는 ‘알뜰폰허브’ 사이트를 통하면 매월 알뜰폰사업자들이 진행하는 다양한 이벤트들을 확인할 수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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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알뜰폰 요금제의 단점도 있다. 통신3사와 같이 다양한 멤버십 혜택을 제공하지 않는다. 현재 이동통신3사는 가입자들에게 영화 예매 할인, 쇼핑몰 또는 카페 할인과 같은 멤버십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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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소액결제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 알뜰폰사업자도 있다. 현재 알뜰폰사업자 가운데 CJ헬로, KTM모바일, SK7모바일 등 몇몇 사업자만이 소액결제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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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로밍서비스를 지원하지 않는 알뜰폰사업자도 있어 로밍을 자주 이용한다면 이 점을 먼저 확인해야한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