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현대미포조선, 아시아 선주의 LPG운반선 2척 1119억 규모 따내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19-12-06 14:50:2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미포조선이 액화석유가스(LPG) 운반선 2척의 건조계약을 따냈다.

현대미포조선은 아시아 소재 선주사와 LPG운반선 2척 공급계약을 5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현대미포조선, 아시아 선주의 LPG운반선 2척 1119억 규모 따내
▲ 현대미포조선이 건조한 LPG운반선. <현대미포조선>

계약금액은 총 1118억 원이다.

현대미포조선이 2018년 낸 매출의 4.65%에 해당한다.

현대미포조선은 LPG운반선 2척을 2021년 9월 말까지 건조해 발주처에 건내주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교보증권 "코스메카코리아 2분기 바닥 통과, 하반기 돛을 달아라"
교보증권 "아모레퍼시픽 변함없는 해외 확대 스토리, 하반기 매출 성장 기대"
인텔 18A 반도체 수주 '중단' 검토, 삼성전자 인텔과 첨단 파운드리 경쟁 이탈
키움증권 "엔에프씨 화장품 소재 및 제형 혁신 선도, 클렌징 밤 제형 출시"
포스코이앤씨 '아킬레스건' 해외수주 회복 시동, 정희민 태국에서 수익성 개선에 단비
비트코인 시세 불안에 '고래' 투자자도 관망, 6월 거래량 절반으로 줄어
GM 전기차 판매 급증에 목표주가 상향, CFRA "현재 주가는 저평가 수준"
미국 상원 통과한 감세법안에 반도체 세액공제 35% 확대, 삼성전자·SK하이닉스 공장 ..
롯데정밀화학 에폭시와 식의약 소재 실적 회복, DB투자 "목표주가 상향"
구글 '텐서' 인공지능 반도체 엔비디아 대안으로 떠올라, 오픈AI에 공급 논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