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퓨얼셀이 800억 원 규모의 연료전지시스템 공급계약을 따냈다.
두산퓨얼셀은 6일 연료전지시스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계약금액은 800억 원이며 발주처 이름은 경영상 비밀유지 계약에 따라 공개하지 않았다. 이 사업은 연료전지발전소에 약 20MW급 연료전지시스템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두산퓨얼셀은 2021년 2월 말까지 연료전지시스템을 만들어 발주처에 납품하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저작권자 © 비즈니스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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