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SK하이닉스 개발제조총괄 사장 진교원, 글로벌사업담당 사장 진정훈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19-12-05 17:53:4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진교원 SK하이닉스 D램개발사업담당 부사장과 진정훈 글로벌디벨롭먼트그룹담당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SK하이닉스는 5일 사장 승진 2명, 임원 신규 선임 18명 등 2020년 임원인사와 조직개편을 실시했다. 
 
SK하이닉스 개발제조총괄 사장 진교원, 글로벌사업담당 사장 진정훈
▲ 진교원 SK하이닉스 개발제조총괄 사장(왼쪽)과 진정훈 SK하이닉스 글로벌디벨롭먼트그룹담당 사장.

진교원 사장은 승진과 함께 신설 조직 '개발제조총괄'을 맡는다.

개발제조총괄은 D램·낸드플래시 등 반도체 개발부터 제조, 후공정까지 전반적 과정을 책임진다.

기존에는 D램개발사업, 낸드개발사업, 제조기술, 후공정 등이 각각 따로 있었다.

낸드개발사업총괄을 맡고 있던 정태성 사장은 경영자문으로 물러났다.
 
진정훈 사장은 승진 이후에도 현재 직책을 유지하며 글로벌사업 추진을 담당한다. 

SK하이닉스는 사내문화 혁신을 위해 ‘행복문화위원회’도 만들었다. 

임원인사 내용은 다음과 같다. 보안상의 이유로 세부 직책은 공개되지 않았다.

◆ SK하이닉스
사장 승진 △진교원 △진정훈
신규 선임 △김정수 △김진배 △김진혁 △김천성 △김현중 △류성수 △박준식 △박찬동 △서정민 △이강민 △이상환 △이성훈 △이순범 △이일우 △전종민 △진성곤 △최명섭 △최우진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XR기기 '무한' 10월22일 공개, 곧바로 정식판매 돌입
SK하이닉스 HBM4 엔비디아 최대 공급사 전망, 삼성전자는 속도 우위
해킹 사태에 고개 숙인 롯데카드 조좌진, "사임 포함한 인적 쇄신 약속한다"
금감원 직원 1100여명 국회 앞 조직개편 반대 집회, "자리 나눠먹기 위한 해체"
노동장관 김영훈 "노란봉투법은 중대재해예방에 도움" "구체적 메뉴얼 마련"
유진투자 "알래스카 LNG 한국에 운송비 절감, 투자기업은 추가수익 확보"
엔비디아 젠슨 황 "영국 AI 데이터센터 천연가스 필요", 재생에너지 한계 지적
코스피 '미국 금리 인하' 힘입어 3460선 상승 마감, 사상 최고치 경신
민주당 경제형벌합리화 TF "배임죄 합리화 등 1차 추진과제 9월 안에 발표"
이재명 리서치센터장 간담회, "이제 '국장복귀는 지능 순'이라는 말 생기도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