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LG화학, GM과 배터리 합작법인 설립 위해 미국 자회사에 1조 증자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화학이 1조500억 원을 투입해 미국 제너럴모터스(GM)와 배터리 합작공장을 짓는다.

LG화학은 5일 이사회를 열고 미국 자회사인 LG켐미시간의 자본금을 9억1600만 달러 증자하는 방안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LG화학, GM과 배터리 합작법인 설립 위해 미국 자회사에 1조 증자
▲ LG화학 미시간주 배터리공장.

LG화학은 “LG켐미시간과 GM이 자동차전지 합작법인을 설립할 때 출자하기 위한 투자재원을 미리 확보하는 차원에서 해외 자회사에 증자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LG화학은 LG켐미시간에 2020년 1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자본금을 나눠 출자하기로 했다.

출자금액과 출자시기 등은 관계 기관의 승인 등 진행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LG화학은 덧붙였다.

로이터는 앞서 보도를 통해 LG화학과 GM이 미국 오하이오주 로즈타운 지역에 전기차 배터리 합작공장을 설립하기 위한 서명식을 5일 열 것이라고 전했다.

LG화학과 GM이 각각 10억 달러 규모로 총 20억 달러 이상을 합작공장 설립에 투자할 것으로 보인다.

LG화학은 2012년 미국 미시간주에 전기차 배터리공장을 세웠다. GM과 오하이오주에 합작공장을 설립하게 되면 두 번째 미국 공장이 된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SM엔터 임직원 개인정보 유출, 이름·주민등록번호부터 계약서 정보까지 털렸다
농심 부산 녹산공장 본격 가동, 연간 라면 수출 생산능력 12억 개로 확대
법원 삼성증권 전 임원 '펀드 불완전판매' 감봉 처분 취소, "금감원 감경 사유 고려하..
LG전자 차량 통신제어 모듈, 업계 최초로 자동차 기능안전 국제표준 최고 등급 획득
미래에셋증권 해킹으로 개인정보 3만9천 건 유출, 김미섭·허성호 "책임 다하지 못해 사과"
현대백화점 호주 멜버른 한류박람회 참가, K브랜드 13개 소개
김정우 청와대 국정상황실장 사의, "이재명 정부 성공 위한 노력은 계속될 것"
삼성전자·현대차그룹 첫 교류 행사 진행, 경영진 170여 명 부부 동반 참석
비트코인 1억341만 원대 하락, 미국 연방준비제도 금리 인상 가능성 영향
롯데백화점 잠실에서 크리스마스 마켓 연다, 19세기 영국 성탄 거리 재현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