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기업별


비즈니스
퀄컴 신제품 '스냅드래곤' 3종 발표, 삼성전자와 TSMC가 위탁생산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  2019-12-05 17:07:22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공유 카카오톡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 유튜브 기사주소복사 프린트
미국 퀄컴이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스냅드래곤’ 시리즈의 최신제품을 공개했다. 

AP는 CPU(중앙처리장치), GPU(그래픽처리장치), 통신 기능 등이 통합된 칩으로 모바일기기의 두뇌 역할을 한다.
 
▲ 퀄컴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스냅드래곤865'. <퀄컴>

퀄컴은 5일 미국 하와이에서 열린 ‘스냅드래곤 테크 서밋 2019’ 행사를 통해 최신 AP ‘스냅드래곤865’와 ‘스냅드래곤765/765G’를 발표했다.

스냅드래곤865는 8개 코어(옥타 코어)를 탑재해 이전 세대 제품인 스냅드래곤855보다 CPU 성능과 GPU 성능이 모두 최대 25%까지 향상됐다.

144Hz 디스플레이도 구현할 수 있어 모바일환경에서 데스크톱PC 수준의 게임을 구동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억 화소 카메라를 지원하고 4K HDR(명암표현 개선기술) 영상 및 8K 영상촬영도 가능하다.

또 5G 모뎀칩 ‘스냅드래곤X55’을 따로 탑재해 최대 7.5Gbps의 5G통신을 지원한다. 

스냅드래곤765/765G는 시스템온칩(여러 기능을 하나로 모은 칩)으로 설계돼 5G 모뎀칩과 CPU, GPU 등을 모두 통합했다. 최대 3.7 Gbps의 5G 통신을 지원한다.

프리미엄급 제품인 스냅드래곤865와 비교해 성능이 조금 떨어지지만 전력 소비가 덜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냅드래곤765G는 게임에 조금 더 특화했다.

퀄컴에 따르면 스냅드래곤865는 대만 TSMC가, 스냅드래곤765/765G는 삼성전자가 각각 7나노급 공정에서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를 맡는다. 

이번에 발표된 스냅드래곤 제품들은 2020년 1분기에 출시되는 스마트폰들에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저작권자 © 비즈니스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 기사는 꼭!
·  외국언론 “TSMC, 인텔 출신 로비스트 영입해 미국과 소통 강화”
·  삼성SDI 주가 올라 4거래일째 상승, 삼성 전자계열사 강세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가 똑같이 제자리걸음, 상승세 끝 숨고르기
·  고동진, 스마트폰 정체에 대응해 삼성전자 기업시장 진격 서둘러
·  삼성전자, 미국 통신망기업 ‘텔레월드솔루션즈’ 인수해 글로벌 공략
·  삼성전자 갤럭시S20, 고화질 망원카메라와 8K 동영상 촬영기능 갖춰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가 상승 출발, 역대 최고가 경신
·  [오늘Who] 퀄컴 이긴 공정위, 조성욱 다음은 구글 애플 겨냥한다
·  [CEO톡톡] LG디스플레이 앞날은 안갯속, 정호영 위기돌파 방향잡다
·  삼성SDI 목표주가 상향, "유럽 전기차 수요증가의 수혜 커져"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 코드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이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임원 전문직 경력직 채용정보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