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로이터 "LG화학와 GM이 미국에서 5일 배터리 합작공장 서명 예정"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화학이 제너럴모터스(GM)와 손잡고 미국에 전기차배터리 합작공장을 설립할 것이라고 외국언론이 보도했다.

로이터는 5일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LG화학과 GM이 미국 오하이오주 로즈타운 지역에 각각 10억 달러 이상씩 모두 20억 달러 이상을 투자해 전기차배터리 합작공장을 지을 것”이라며 “5일 합작 서명이 이뤄질 것”이라고 전했다.
 
로이터 "LG화학와 GM이 미국에서 5일 배터리 합작공장 서명 예정"
▲ 신학철 LG화학 대표이사 부회장.

LG화학과 GM은 현재까지 이와 관련해 정확히 확인해 주지 않고 있다.

하지만 LG화학이 2009년 출시된 GM 쉐보레 브랜드의 양산형 전기차 볼트(Volt)에 배터리를 공급하면서 GM과 오랜 기간 협력관계를 이어왔다는 점에서 두 회사가 전기차배터리 합작공장을 설립할 것이라는 관측이 이어졌다.

GM이 2018년 11월 오하이오주 로즈타운의 자동차 조립공장을 폐쇄한 뒤 올해 9월 배터리셀공장의 이전계획 등을 발표하자 LG화학이 협력후보로 거론되기도 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LG화학과 GM의 배터리 합작공장은 노동조합이 존재하는 미국 최초의 배터리공장이 될 가능성이 높다.

테슬라 공장과 미시간주의 LG화학 배터리공장에는 현재 노조가 없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김장하는 집 줄고 배추는 풍작, 달라진 '김장문화'에 정부 소비촉진책 고민
'대기업'에 쏠린 4대 은행 생산적금융, 중소·소호대출은 제자리걸음
이명순 SGI서울보증 2분기 연속 현금배당, 주주환원 약속 지키며 시장 신뢰 쌓는다
코리아세븐 '롯데칠성음료 비용혁신' 방식으로 수익성 개선, 김대일 연간 흑자 기반 만든다
이재명 '사이버보안 차르' 추진에 시장 판 커진다, 안랩·SK쉴더스 보안관제서비스 수혜..
벤츠코리아 '직판제' 도입 후 BMW 처음 제쳐, 쉬린 에미라 딜러 고객서비스 관리 화두로
테슬라 주주 '스페이스X 합병 기대감'에 외신 경고, 주가 프리미엄 현실화 쉽지 않아
OCI 저수익 사업 정리 마무리 단계, 이우현 조직개편으로 반도체 소재 성장 추진력 더해
미국 AI 인프라 다급한데 송전망 건설 '주민 반대' 리스크, 한국 전력기기 업체에 새..
'신세계 강남점'에 세계 유명 외식 브랜드 줄 선다, 박주형 '국내 최대 매출' 앞세워..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