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철수 NH농협리츠운용 대표이사가 NH프라임리츠의 코스피 상장에 성공하며 실물자산 투자 전문가로서 능력을 보여줬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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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자산 편입을 통해 NH프라임리츠 규모를 키우고 리츠상품을 다양화한다면 NH농협금융지주 안에서 NH농협리츠운용의 위상도 높아질 수 있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오늘Who] 서철수, NH프라임리츠 상장해 NH농협리츠운용 위상 높여 "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912/20191205154456_43708.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서철수 NH농협리츠운용 대표이사.</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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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NH농협리츠운용에 따르면 서 대표가 NH프라임리츠의 상장에 안주하지 않고 빠르게 다음 단계를 준비하고 있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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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츠(REITs)는 여러 투자자로부터 모집한 자금을 부동산에 투자한 뒤 운용수익과 매각수익을 투자자에게 배당하는 부동산 간접투자상품이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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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프라임리츠를 NH농협리츠운용의 대표상품으로 키우는 한편 실물 부동산을 확보해 공모리츠 상품군을 확대한다는 계획을 세웠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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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리츠운용 관계자는 “NH프라임리츠의 규모를 키우기 위해 대형 업무용 빌딩의 수익증권을 확보하는 데 힘을 쏟을 것”이라며 “내년 하반기를 목표로 실물자산을 기초로 한 공모리츠를 내놓기 위한 준비도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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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대표는 4일 한 국내언론과 인터뷰에서 “최근 저금리, 저성장 기조에 NH프라임리츠는 상장 뒤 상당기간 공모가 대비 높은 주가 수준이 유지될 것”이라고 말하며 NH프라임리츠에 자신감을 보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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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대표가 이런 자신감을 높은 수익률로 입증하기 위해 추가 자산을 편입해 NH프라임리츠의 규모를 키울 것으로 보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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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프라임리츠의 시가총액은 공모가(5천 원) 기준으로 933억 원으로 롯데리츠(8598억 원), 신한알파리츠(2381억 원) 등과 비교하면 매우 작은 편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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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프라임리츠는 1년차 배당률을 5%대로 설정했으며 7년 연평균 배당 수익률 목표도 5.5%에 이른다. 추가 자산을 편입해 배당가능이익(임대료 수익)을 늘린다면 장기 목표수익률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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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대표가 NH프라임리츠를 통해 실물자산 투자 전문가로서 면모를 보여준 만큼 NH투자증권, NH아문디자산운용 등 NH농협금융지주 계열사들과 협력범위도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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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프라임리츠 기초자산인 서울스퀘어, 강남N타워, 삼성물산 서초사옥, 삼성SDS타워의 수익증권을 확보할 때도 NH투자증권의 도움을 받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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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대표는 2006년부터 한국투자신탁운용에서 실물자산본부장과 실물최고투자책임자를 지내며 국내외 부동산 대체투자, 유전, 사회간접자본(SOC) 투자 등 다양한 경험을 지니고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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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0337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광수</a> 회장이 농협 외부에서 NH농협리츠운용 초대 대표이사로 영입한 것도 서 대표의 전문성을 높게 평가했기 때문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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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대표는 실물 부동산을 확보하기 위해 부동산 입찰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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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 부동산을 확보하게 된다면 이를 기초자산으로 삼아 두 번째 공모리츠를 선보이는 데도 속도를 낼 수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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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대표는 NH농협리츠운용을 리츠시장에서 빠르게 안착하도록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NH농협리츠운용은 2018년 7월 설립된 뒤 올해 초 1호 사모리츠를 내놓고 12월 공모리츠를 상장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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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리츠운용이 출범 1년 반도 채 되지 않아 빠르게 자리를 잡은 만큼 내년부터는 NH농협금융지주의 수익 다각화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NH농협금융지주 안에서 NH농협리츠운용의 위상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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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회장은 지난해 7월 서 대표에게 “빠르게 사업을 정착해 농협금융의 새로운 수익원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달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