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배터리 가격 떨어져 2024년 전기차와 내연기관차 생산비용 같아져”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전기차배터리 가격 하락으로 2024년에는 전기차와 내연기관차의 차량 가격이 비슷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5일 에너지 시장조사기업 블룸버그 뉴에너지파이낸스에 따르면 2024년에는 배터리팩 가격이 1킬로와트시(kWh)당 100달러를 밑돌아 전기차와 내연기관차의 생산 비용이 같아지는 ‘가격 패리티(Price parity)’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배터리 가격 떨어져 2024년 전기차와 내연기관차 생산비용 같아져”
▲ 전기차가 충전하는 모습. <연합뉴스>

현재 배터리팩 가격은 1킬로와트시당 156달러 수준이다. 

블룸버그 뉴에너지 파이낸스는 제조비용 감소, 새로운 팩 디자인, 공급망 변화 등이 배터리 가격 하락을 이끌 것으로 바라봤다. 

현재 공정설비 고도화로 비용이 줄고 있으며 설계 표준화로 배터리 제조과정이 단순해지고 있다는 점도 가격 하락의 이유로 꼽았다. 

또 배터리 제조기업들이 완성차기업 공장과 가까운 곳에 생산공장을 지으면서 운송비용도 아낄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블룸버그 뉴에너지파이낸스는 앞으로는 실리콘, 리튬, 셀 등 소재와 관련한 신기술이 가격을 낮추는 데 핵심요인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김장하는 집 줄고 배추는 풍작, 달라진 '김장문화'에 정부 소비촉진책 고민
'대기업'에 쏠린 4대 은행 생산적금융, 우리은행 중소·소호대출마저 뒷걸음
이명순 SGI서울보증 2분기 연속 현금배당, 주주환원 약속 지키며 시장 신뢰 쌓는다
코리아세븐 '롯데칠성음료 비용혁신' 방식으로 수익성 개선, 김대일 연간 흑자 기반 만든다
이재명 '사이버보안 차르' 추진에 시장 판 커진다, 안랩·SK쉴더스 보안관제서비스 수혜..
벤츠코리아 '직판제' 도입 후 BMW 처음 제쳐, 쉬린 에미라 딜러 고객서비스 관리 화두로
테슬라 주주 '스페이스X 합병 기대감'에 외신 경고, 주가 프리미엄 현실화 쉽지 않아
OCI 저수익 사업 정리 마무리 단계, 이우현 조직개편으로 반도체 소재 성장 추진력 더해
미국 AI 인프라 다급한데 송전망 건설 '주민 반대' 리스크, 한국 전력기기 업체에 새..
'신세계 강남점'에 세계 유명 외식 브랜드 줄 선다, 박주형 '국내 최대 매출' 앞세워..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