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서울에서 역대 노벨평화상 수상자들이 참여하는 국제회의가 열린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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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5838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박원순</a> 서울시장은 5일 서울시청에서 ‘2020년 제18차 노벨평화상수상자 월드서밋’의 서울 유치를 발표했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노벨평화상 수상자 월드서밋' 서울 유치,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5838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박원순</a> "한반도 평화 촉진""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911/20191121165104_45571.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5838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박원순</a> 서울시장.</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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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시장은 “노벨평화상수상자 월드서밋이 한반도 평화에 관한 세계의 관심을 유도하고 전쟁과 분단을 넘어 평화의 상징으로서 서울을 알리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며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촉진하고 나아가 2032년 하계올림픽의 서울-평양 공동개최 유치를 위한 국제적 지지를 확보하는 데도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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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평화상수상자 월드서밋은 노벨평화상 수상자 및 수상기관과 국제평화 관련 운동가, 해외대학의 학생 및 교수, 해외언론의 기자 등 1천여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국제회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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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르바초프재단’의 제안으로 1999년 이탈리아 로마에서 처음 열린 뒤 해마다 세계 주요 도시에서 열리고 있다. 아시아에서는 2010년 일본 히로시마에서 개최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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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이날 노벨평화상수상자 월드서밋 사무국과 양해각서를 체결한 뒤 ‘노벨평화상 수상자 월드서밋 준비위원회’를 만들어 회의 개최 준비작업에 들어가기로 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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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노벨평화상 수상자들의 활동 전시회와 평화 콘서트 등 다채로운 시민참여 부대행사도 열기로 했다. 국내 대학생 400여 명에게 노벨평화상 수상자로부터 직접 이야기를 듣고 대화를 나눌 수 있는 프로그램(Leading by Example)의 참가 기회를 주기로 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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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관계자는 “역대 노벨평화상 수상자들이 모이는 권위 있는 국제회의 개최를 통해 ‘평화도시 서울’을 세계에 알릴 것”이라며 “전 세계에서 1천여 명이 모이는 대규모 행사인 만큼 서울의 마이스산업이 한 단계 진보하는 계기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우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