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목표주가가 낮아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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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 석유화학제품의 수익성이 악화하고 전지부문은 일회성 비용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파악됐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LG화학 목표주가 낮아져, "석유화학과 전지부문 수익성 악화""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907/20190710113331_117442.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신학철 LG화학 대표이사 부회장.</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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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렬 삼성증권 연구원은 5일 LG 화학 목표주가를 기존 38만 원에서 34만5천 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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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LG화학 주가는 29만6500원에 거래를 마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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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연구원은 “원유 부산물인 ‘나프타’ 가격이 오르면서 나프타를 분해해 기초산업원료를 만드는 LG화학의 석유화학부문 수익성이 낮아졌다”며 “전지부문도 일회성비용이 대거 반영돼 이익이 감소할 것”이라고 분석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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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의 주요 사업인 석유화학부문은 나프타를 가공해 폴리에틸렌, 프로필렌, 벤젠 등 기초산업 원료를 만들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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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화학기업은 원료인 나프타와 제품인 기초산업 원료 사이의 가격격차(스프레드)로 수익성을 판단할 수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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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 원료인 나프타와 제품인 프로필렌옥사이드, 폴리에틸렌 사이 가격격차는 3분기와 비교해 프로필렌옥사이드는 44%, 폴리에틸렌은 21% 각각 줄어들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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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부문은 2019년 LG화학의 전지가 사용된 국내 에너지저장소(ESS)에서 잇따라 화재가 발생해 이에 따른 비용이 2천억 원가량 반영될 것으로 예상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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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전지장 투자비용이 2020년 상반기까지 반영되는 점도 LG화학 이익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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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은 4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8조1100억 원, 영업이익 1190억 원을 낼 것으로 추정됐다. 2018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0.5%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58.8% 감소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