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가 도시철도 인프라를 활용해 생활물류 플랫폼을 만든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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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는 4일 도시철도 기반시설을 활용해 물건을 운송하고 보관하는 ‘서울형 도심물류체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서울교통공사, 도시철도 인프라 활용한 생활물류 서비스 추진 "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912/20191204191248_28517.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서울교통공사 로고.</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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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형 도심물류체계는 지하철역, 차량기지, 폐차 예정 여객열차 등 도시철도 인프라를 활용해 친환경 물류체계를 구축하고 도심 안 물류활동을 지원하는 시스템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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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는 차량기지를 거점으로 하는 ‘공동물류 허브터미널’을 만들기로 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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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열차를 이용해 차량기지와 지하철역 사이를 연결하는 네트워크도 구축하기로 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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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는 2017년 9월 한국철도기술연구원, CJ대한통운과 ‘지하와 지상을 연결하는 도심물류시스템 구축연구 업무협약’을 맺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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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에 따라 화물전용칸을 갖춘 전동차를 활용해 화물을 나르는 실험을 함께 진행했다. 이 실험에서 현실 적용 가능성을 확인했고 현재 국토교통부에서 추가 연구가 이뤄지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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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역에서 물품 보관서비스도 강화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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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는 2017년부터 무인 물품보관함 5540여 개를 모든 지하철역에 설치해 이용객의 편의를 높였다. 2019년 11월부터는 홍대입구역에서 유인보관소를 운영하기 시작했고 12월 안으로 공항과 숙소에 캐리어를 배송하는 서비스를 더하기로 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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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완 서울교통공사 전략사업본부장은 “서울교통공사는 앞으로도 시민 편익을 위해 지하철을 이용한 물류사업을 적극 추진해 다양한 생활물류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