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전자 3분기 국내 스마트폰 점유율 71%로 상승, LG전자는 17%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 3분기 국내 스마트폰 점유율 71%로 상승, LG전자는 17%
▲ 2019년 3분기 국내 스마트폰 판매 순위.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삼성전자가 국내 스마트폰시장 점유율을 70% 이상까지 끌어올렸다.

LG전자는 점유율을 지켰지만 애플 점유율은 하락했다.

4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3분기 국내 스마트폰시장에서 점유율 71%를 차지했다. 

삼성전자 점유율은 2018년 3분기보다 4%포인트, 2019년 2분기보다 3%포인트 높아졌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8월 출시한 갤럭시노트10이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되면서 단일 모델이었던 이전작보다 판매량이 늘어난 점이 점유율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했다.

3분기 가장 많이 팔린 스마트폰 1~3위는 갤럭시S10 5G, 갤럭시노트10플러스 5G, 갤럭시노트10 5G 등 삼성전자 스마트폰이 차지했다.

임수정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연구원은 “삼성전자는 5G와 폴더블폰으로 보여준 기술력이 브랜드 이미지와 신뢰도에 긍정적 영향을 줬다”며 “중장기적으로 좋은 성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LG전자는 3분기 17%의 점유율로 2위를 지켰다. 2분기는 물론 2018년 3분기 점유율과도 차이가 없었다.

5월 출시한 V50씽큐 5G가 꾸준한 판매량을 유지하면서 점유율을 지켜낸 것으로 파악된다.

반면 애플은 2018년 3분기보다 3%포인트 하락한 11%의 점유율에 그쳤다. 5G통신을 지원하는 스마트폰이 없고 4분기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구매를 보류한 소비자들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3분기 국내 스마트폰시장은 2분기보다 6%, 2018년 3분기보다 1.6% 증가했다. 

5G스마트폰이 초반부터 높은 판매량으로 국내 스마트폰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은 것으로 분석됐다. 5 스마트폰의 가격 부담은 보조금·마케팅 등으로 완화된 것으로 보인다.

임 연구원은 “10월 출시된 LG V50S 5G·아이폰11시리즈와 연말효과로 4분기 국내 스마트폰의 반등세가 계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SK스퀘어 4.3조 규모 주주환원 나서, SK하이닉스 배당수입 70% 돌려준다
[당신과 나의 마음] 이 땅에서 혼자 행복하게 사는 법
3분기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 20% 감소, 메모리값 상승에 2013년 이후 분기 최저
유엔 생물다양성 총회 원론적 합의로 '유야무야', 기후총회와 통합 운영 목소리 커져
[여론조사꽃] 이재명 긍정평가 45.6%로 1.0%p 내려, 민주당 41.2% vs 국..
이재명 '제미나이 답변' 논쟁에 외신도 주목, "지도자 판단 기계에 얼마나 위임할지 물..
장금상선 세계 석유 해운 사실상 '독점' 평가, "전쟁 끝나도 고운임 유지 전망" 
코스피 장중 상승 전환 5750선 위로, '인텔 충격'에도 저가 매수세 유입
인도 석탄 발전량 3년 만에 최대, 재생에너지 증가에도 화석연료 비중 커져
LGCNS 인도네시아에 30MW급 AI데이터센터 구축, 아태 AI 팩토리 사업 확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