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소장유물 9천여 점을 보유한 ‘부산증권박물관’을 연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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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4일 오후 2시 한국예탁결제원와 함께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부산증권박물관 개관식을 개최했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부산시 한국예탁결제원과 증권박물관 열어,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5959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오거돈</a> "새 랜드마크" "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904/20190406182612_86657.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부산국제금융센터.<연합뉴스></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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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개관식에는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5959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오거돈</a> 부산시장, 손병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김정훈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등 주요 인사 100여 명이 참석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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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증권박물관은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2단계 건물 2층에 4952㎡(전용면적 2,728㎡)규모로 조성된다. 소장 유물은 9천여 점에 이르며 연 13만 명의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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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박물관은 전자증권시대가 열리는 것과 함께 증권실물 역사를 체계적으로 전시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한국예탁결제원과 함께 금융·경제교육 공간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이번 박물관을 개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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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증권박물관에는 부산의 첫 백년기업인 ‘성창기업’과 1980년대까지 신발산업을 주도했던 ‘태화’ 등 역사가 깊은 부산지역 기업들의 증권과 더불어 한국전쟁 당시 광복동 증권시장 재현 공간도 조성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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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실은 상설전시실 3곳, 주제전시실 1곳, 주제영상관 1곳, 금융라이브러리, 수장고, 교육실, 학예사무실 등으로 구성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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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라이브러리는 북카페 형태의 공간으로 금융·경제 관련 도서 6천여 권을 비치하고 명사특강 등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용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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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5959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오거돈</a> 부산시장은 “이미 개관한 자본시장 역사박물관, 드림씨어터 등과 더불어 부산증권박물관은 금융중심지 부산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며 “부산은 근대 금융의 모태였던 곳으로 경제·사회 전반에 걸친 금융인프라 구축으로 새로운 가치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정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