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지자체

한국남부발전, 부산신항에 100㎿급 태양광발전시설 조성

이정은 기자 jelee@businesspost.co.kr 2019-12-03 11:47:4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남부발전이 부산신항에 2022년까지 100㎿급 태양광 발전시설을 조성하기로 했다.

한국남부발전은 최근 부산항만공사 신항사업소에서 입주업체 27곳을 대상으로 '부산신항 태양광사업 설명회'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한국남부발전, 부산신항에 100㎿급 태양광발전시설 조성
▲ 부산신항 웅동 배후단지 예상도. <한국남부발전>

이 설명회는 한국남부발전과 부산항만공사가 10월 체결한 '부산신항 태양광발전사업 협약'의 후속조치로 마련됐다.

이 협약에 따라 한국남부발전은 1단계로 2020년 6월까지 부산신항 웅동 배후단지 물류창고 지붕에 30㎿규모의 태양광발전설비 착공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12월 중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고 내년 2월까지 인허가 절차를 진행할 계획을 세웠다. 

이어 단계별로 태양광발전시설을 웅동단지의 나머지 용지와 북·남·서 컨테이너단지로 넓혀 2022년까지 모두 100㎿급 태양광발전단지를 조성할 방침을 세웠다. 100㎿는 3400가구가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

부산항만공사는 용지 임대협의와 인허가 취득문제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한국남부발전 관계자는 "부산신항에서 물류창고 지붕을 활용한 대규모 태양광사업 개발을 계기로 일자리를 만들고 지역경제의 활성화, 부가수익의 창출 등 상생모델을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정은 기자]

최신기사

코스닥 톱10 유일 반도체주 리노공업, 실적 기대감 타고 존재감 키운다
빗장 걸린 새마을금고 농협 가계대출, 상호금융권 '대출 한파'에 풍선효과 우려
게임 '가성비 취미'는 옛말, 칩플레이션·고환율에 "신작 구입도 쉽지 않네"
LG화학 범용 석유화학 구조조정 속도, 김동춘 '첨단 소재' 전환 동력 마련 분주
삼성전자 구글의 TPU 생태계 확대에 수혜, 전영현 메모리 이어 파운드리 수주도 노린다
민주화 이후 40년 가까이 멈춘 '개헌', 열쇠 쥔 국민의힘 '일단 반대' 벗어날까
수도권보다 뜨거운 울산 부동산, 기업투자에 주거 실수요 몰리고 신축 부족에 '후끈'
테슬라 전기트럭 양산 전 약점 부각, 현대차 수소트럭과 미국 친환경 운송 경쟁 본격화
롯데웰푸드 '성장 유통채널' 접점 넓혀, 서정호 다이소도 코스트코도 뚫는다
유희열 창업한 안테나 완전자본잠식에 소생 '물음표', 카카오엔터 추가 투자 나서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