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폼페이오 "유럽은 화웨이 장비 쓰지 말아야", 대안으로 삼성전자 꼽아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미국 국무장관이 유럽 동맹국들에게 화웨이를 배제할 것을 요구하며 대안으로 삼성전자 등을 들었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2일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에 기고한 글에서 5G(5세대) 이동통신은 안보를 최우선에 둬야 하며 중요한 네트워크와 관련해 중국 회사들을 신뢰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폼페이오 "유럽은 화웨이 장비 쓰지 말아야", 대안으로 삼성전자 꼽아
▲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

폼페이오 장관은 “신뢰할 수 있는 회사들이 21세기 정보망을 구축하는 것이 시급하다”며 “구체적으로 유럽국가들이 주요 인프라의 통제권을 화웨이, ZTE 등 중국 기술회사에 넘겨주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화웨이의 스파이 행위, 지적재산권 탈취, 뇌물 수수, 부패한 관행 등을 문제삼았다.

화웨이 기술이 우수하고 저렴하다는 홍보회사 등의 말에 따라 위험을 부담할 필요가 없다고 봤다.

폼페이오 장관은 화웨이의 대안으로 삼성전자 등을 제시했다.

그는 “한국 기업 삼성을 비롯해 에릭슨, 노키아 같은 유럽 기업도 고품질과 가격경쟁력을 갖춘 5G 장비들을 생산하고 있다”고 말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들 회사는 공정하게 경쟁하는 합법적 상업행위자들”이라며 “이들은 법의 통치를 준수하고 그들의 행동에 책임을 지는 민주국가에 본사를 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현대건설 GTX-A 철근 누락 관련 국감 출석, "준공 뒤에도 책임 다할 것"
BGF 손자회사 케이엔더블유 지분 사들여 자회사로 편입, "지배구조 개편과 유연한 투자..
올해 노벨 화학상에 앙리 카강·소아이 켄소, "100년 넘은 화학계 미스터리 해답 제시"
한국은행 국제금융·협력 부총재보에 최영주 임명, 금융시장국장 지내
예금보험공사 OK금융과 '예별손해보험' 주식 매매계약 맺어, 매각 마무리 단계
우리은행 한국남부발전과 'K-택소노미 녹색여신' 약정, 친환경사업 지원 확대
[7일 오!정말] 서울시장 오세훈 "한동훈 의원 요즘 잘 싸우고 계신다"
금감원 증권사에 IT 보안 전면 재점검 주문, "해킹사고 경각심 가져야"
윤석열 '명태균 여론조사 무상수수' 2심 무죄, 1심 징역 2년 뒤집혀
한미약품 비만치료제 '에페', 국내 개발 45번째 신약으로 품목허가 받아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