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기업별


비즈니스
삼성디스플레이, 애플에 내년 터치일체형 올레드 독점공급 확실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  2019-12-03 08:11:57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공유 카카오톡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 유튜브 기사주소복사 프린트
삼성디스플레이가 애플에서 2020년 출시하는 신형 아이폰에 올레드(OLED, 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을 독점공급해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됐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2020년 하반기 출시되는 애플 ‘아이폰12’에 올레드패널을 독점 공급할 것으로 알려졌다”며 “애플이 올레드 확보망 다변화를 시도했지만 삼성디스플레이만큼 올레드패널 대량생산이 가능한 업체가 현실적으로 없다”고 밝혔다.
 
▲ 이동훈 삼성디스플레이 대표이사 사장.

애플은 아이폰12 시리즈 가운데 5.4인치, 6.7인치 모델에 터치일체형 올레드패널을 탑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터치일체형 올레드는 기존에 분리돼 있던 올레드패널과 터치센서 기능을 합쳐 디스플레이를 더욱 얇게 만드는 기술을 말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2가지 모델에 터치일체형 올레드패널을 독점적으로 공급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0년 애플의 올레드패널 수요는 1억 대로 추정됐다. 

삼성디스플레이에 스마트폰용 플렉시블(휘는) 올레드 패널 주문이 몰리면서 생산능력이 부족해질 수 있다.

김 연구원은 “2021년에는 삼성디스플레이 고객사인 삼성전자, 애플, 중국 스마트폰업체 등이  각각 평균 1억 대 이상의 플렉시블 올레드 패널을 주문하게 될 것”이라며 “삼성디스플레이의 플렉시블 올레드패널 생산능력이 연간 3억 대 수준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중소형 올레드패널의 공급부족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삼성디스플레이는 2020년 상반기까지 충남 아산 올레드공장(A5)을 건설해 올레드패널을 생산하기 위한 신규 라인을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저작권자 © 비즈니스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 기사는 꼭!
·  현대모비스, 전동화와 전장부품 판매비중 커져 수익성 대폭 개선
·  [HotJobs 100] 비즈니스피플이 엄선한 오늘의 채용-1월12일
·  삼성전자 전장사업 전열정비, 하만 같은 거대 인수합병 추진하나
·  현대모비스 목표주가 높아져, "현대차와 애플 협업하면 직접적 수혜"
·  제약업계 전문경영인 전승호 차성남 김영주, 코로나19에 연임으로 가닥
·  오뚜기 가정간편식 명성 되찾나, 함영준 프리미엄 신제품 개발에 역점
·  박현주 은둔 깨고 유튜브로 대중 앞에, 미래에셋 동학개미 향해 손짓
·  삼성전자 갤럭시S21 고성능 카메라 돋보여, 삼성전기 수혜 더 커져
·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에 권용복 유력, 노조 '국토부 낙하산' 반발
·  국내 완성차기업 작년 SUV 판매 60만 대 처음 넘어서, 전체 절반 육박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 코드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전문 경력직 채용정보AD
임원급 채용
전문직 채용
30대 그룹사 채용
디지털 전문인재 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