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컨소시엄이 부산 승학터널 민간투자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뽑혔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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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는 한국교통연구원 주관으로 승학터널 민간투자사업의 사업제안서를 평가한 결과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현대건설 컨소시엄, 부산 승학터널 민간투자사업 우선협상대상자 뽑혀"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912/20191202181036_80131.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부산 승학터널 민간투자사업 위치도. <부산광역시></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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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학터널 민간투자사업은 부산 사상구 엄궁동과 중구 중앙동(충장대로)을 잇는 사업으로 승학터널이 개통하면 북항재개발지역과 에코델타시티 조성지역이 곧바로 연결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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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학터널이 엄궁대교, 장낙대교까지 이어지면 부산 원도심~경상남도 창원 사이 이동시간을 30분대로 단축하는 등 부산 도로교통망의 주축이 될 것으로 부산시는 기대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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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컨소시엄은 현대건설을 비롯해 KB승학터널전문투자형사모특별자산투자신탁, 현대건설, 롯데건설, 흥우건설, 영동 등으로 구성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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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는 보다 유리한 사업계획을 제안받기 위해 7월29일 제3자 제안공고를 시행했다. 이를 통해 경쟁구도가 형성됐고 지역건설업체 7곳도 사업에 참여하면서 지역 건설사 지분 30%를 확보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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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학터널 민간투자사업은 제안된 총사업비와 통행료 등에 관해 향후 구체적 검증과 세부조건 협상 등을 거쳐 2022년 착공, 2026년 말 준공된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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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관계자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부산시민의 부담 경감을 최우선으로 놓고 충실하게 제안한 현대건설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며 “세부내용은 다소 바뀔 수 있지만 처음 제안된 취지에 맞게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홍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