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지자체

부산시장 오거돈 "전 경제부시장 유재수 인사는 송구스럽다"

이정은 기자 jelee@businesspost.co.kr 2019-12-02 16:35:0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오거돈 부산시장이 유재수 전 경제부시장 인사를 놓고 사과했다.

오 시장은 2일 오전 직원 조례에서 유 전 부시장의 인사를 놓고 "부산시정을 책임져야 하는 시장으로서 이유를 막론하고 시민과 직원 모두에게 진심으로 송구스럽다"고 말했다.
 
부산시장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5959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오거돈</a> "전 경제부시장 유재수 인사는 송구스럽다"
오거돈 부산시장.

그는 "최근 유 전 부시장 문제로 부산시와 관련해서 걱정과 우려가 큰 것으로 알고 있다"며 "부산시 직원 여러분이 가장 답답할 것이고 저도 마찬가지로 답답하고 안타까운 심정"이라고 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흔들리지 않고 시정을 잘 이끌겠다는 뜻을 보였다.

그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비롯해 굵직한 현안을 무사히 치러냈고 국비 확보도 이상 없이 진행되고 있다"며 "직원들 노고 덕분에 시정이 흔들리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오 시장은 "12월 중 필요한 인사를 비롯해 민선 7기의 새로운 2기를 위한 준비를 실시하겠다"며 "행정부시장과 실·국·본부장을 중심으로 시정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 국내외 세일즈에 집중할 것이고 직원들이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보필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면서 시청 공무원들이 혁신의 주체가 돼 시정을 주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정은 기자]

최신기사

중국 BYD 배터리 공급사로 잠재력 부각, "전기차 넘어 새 성장동력" 평가
삼성화재 윤리경영 행사 열어, 이문화 "내부통제는 성장 가속하는 조타장치"
삼성전자 유럽총괄 성일경, 외신 인터뷰서 "보여주기 대신 일상에 녹아드는 AI 집중"
메모리반도체 공급 부족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새옹지마', 트럼프 관세 위협 키워
국내 기후단체 '해상풍력 보급 병목' 우려, 설치항만 특화 예타지침 필요성 제기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류제명 과기정통부 2차관의 'CES 2026 체험기', 안 갔으..
워싱턴포스트 '기후변화가 그린란드 가치 높여, 트럼프 발언은 강대국간 충돌 예고편'
[리얼미터]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53.1%로 3.7%p 내려, "검찰개혁안 논란 탓"
SK증권 "코스맥스 작년 4분기 영업이익 기대 이하, 국내 수익성 부침 영향"
삼성전자 MS 출신 EU 대관 전문가 영입, 규제 강화에 대응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