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전 IBK투자증권 사장 신성호, 금융투자협회장에 출마 뜻 보여

윤준영 기자 junyoung@businesspost.co.kr 2019-12-02 10:58:2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성호 전 IBK투자증권 사장이 한국금융투자협회장에 출마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신 전 IBK투자증권 사장은 2일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금융투자협회장에 오르면) 투자가와 국가경제의 발전을 지원하는 증권업계 도약에 일조하겠다”며 금융투자협회장에 출마할 의사를 보였다.
 
전 IBK투자증권 사장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527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신성호</a>, 금융투자협회장에 출마 뜻 보여
신성호 전 IBK투자증권 사장.

이에 따라 이번 금융투자협회장 선거전은 정기승 KTB자산운용 부회장, 나재철 대신증권 대표이사 사장에 이어 신 전 사장까지 ‘3파전’ 국면을 맞게 됐다.

신 전 사장은 “절대적 금리와 장기채권 금리도 0%대로 하락할 가능성에 투자가들이 수익성을 놓고 갈수록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이에 증권업계는 다양한 금융상품을 제공해 재산증식에 기여할 여지가 많다”고 말했다.

또 금융투자협회의 내부 결속을 다져 정상화를 추진할 뜻도 보였다.

신 전 사장은 “과거 협회에 근무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취임 즉시 인사 및 조직제도를 정비해 협회를 정상화 궤도에 올려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2009년 금융투자협회 경영지원본부장 시절 증권협회노동조합, 자산운용협회노동조합, 선물협회노동조합를 6개월 만에 통합했고 IBK투자증권을 이끌 당시 회사 노동조합과 소통을 통해 회사를 정상화시키기도 했다.

신 전 사장은 이외에 증권업계와 협업으로 제도개선 추진, 회원사 직원에 학습과 해외진출 지원, 협회자산운용 효율화 등을 꾀하기로 했다.

신 전 사장은 1956년 11월7일 충남 논산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통계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통계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삼보증권과 대우증권, 대우경제연구소에서 근무했다. 또 한국증권업협회 상무와 한국금융투자협회 경영전략본부장, 우리투자증권(현 NH투자증권) 본부장 등을 거쳐 2017년 12월까지 IBK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을 맡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

최신기사

TSMC "첨단 파운드리 지름길 없다", 삼성전자 인텔 테슬라와 경쟁 자신감
영화 '살목지' 새롭게 1위 올라, OTT '21세기 대군부인' 1위 차지
앤트로픽 '미토스' 보안체계 뿌리부터 흔든다, "AI 대 AI 사이버 공방전 시대 변곡..
기후변화가 복합 경제위기 불러, '물 부족'에 식량뿐 아니라 투자도 마른다
삼성전자 첫 과반 노조 탄생 선언, "예정대로 5월 총파업" "파업으로 최대 30조 손실"
"한국 미국 원자력 협력은 필수" 외신 평가, 한수원 포스코인터내셔널 사례 주목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66%로 1%p 내려, 민주당 48% vs 국민의힘 19%
"한국이 이란 전쟁 위기를 기회로" 외신 평가, 중동 원유 확보에 방산 역할 주목
메리츠증권 "하이브 1분기 실적 기대 밑돌 듯, BTS 월드투어로 2분기부터 회복 예상"
[현장] 인공지능 전환기 데이터 주권 확보 관건, 팔란티어코리아 "지능형 보안 아키텍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