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수요에 맞춰 실시간으로 경로를 수정하는 인공지능 기반 버스를 인천 영종도에서 시범운행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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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현대차 컨소시엄과 인천시는 인천 영종국제도시에서 수요응답형 버스 ‘아이-모드(I-MOD)’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현대차, 영종도에서 실시간 경로 바꾸는 인공지능버스 시범운행"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912/20191201170053_62595.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시범 운영중인 아이-모드 차량의 모습. <현대차></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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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모드(인천수요응답형버스, Incheon-Mobility On Demand)서비스는 승객이 버스를 호출하면 가장 빠른 경로를 생성하고 배차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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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버스는 승객이 없어도 고정된 정류장마다 서지만 아이-모드는 승객 위치와 목적지에 맞춰 정류장을 정해 다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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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관계자는 “아이-모드는 대중교통 노선체계가 갖춰지기 시작하는 도시개발 중간 단계에서 주민들의 교통 편의성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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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모드 시범 서비스는 12월부터 2020년 1월까지 영종국제도시 버스정류장 350여 곳에서 제공된다. 16인승 차량 ‘쏠라티’ 8대로 운영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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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컨소시엄은 현대오토에버, 버스공유 플랫폼 개발업체 ‘씨엘’, 연세대학교 등으로 구성됐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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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컨소시엄과 인천시는 ‘인천시 사회참여형 모빌리티 서비스 사업’ 양해각서를 6월 체결한 뒤 아이-모드 플랫폼을 구축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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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앞으로 아이-모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하고 전동 킥보드 공유서비스 '아이-제트(I-ZET)'와 연계한다는 계획을 세웠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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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제트는 10월부터 2020년 1월까지 영종도 운서동 일대에서 시범 운영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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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림 현대차 전략기술본부 오픈이노베이션전략사업부 부사장은 “아이-모드는 도시 교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솔루션”이라며 “이번 시범운영기간에 실증해 사업모델을 구체화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