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1위 조선그룹과 2위 조선그룹의 합병 조선사가 공식 출범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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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해운 전문매체 트레이드윈즈는 26일 “중국 1위 조선그룹인 ‘남선(남쪽 조선그룹)’ 중국선박공업(CSSC)과 2위 조선그룹인 ‘북선’ 중국선박중공(CSIC)이 합병해 중국선박공업그룹(CSG)로 공식 출범했다”고 보도했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중국 1위와 2위 조선그룹 합병법인 공식출범, 자산기준 세계 최대규모"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911/20191127112515_89564.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상하이장난창싱조선소의 도크.</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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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중앙통신(CCTV)에 따르면 중국선박공업그룹은 모두 147개에 이르는 연구소, 사업부, 상장회사 등 조직을 거느린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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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롄조선, 상하이와이가오차오조선, 상하이장난창싱조선소, 후동중화조선 등 중국의 대형 조선소들이 그룹에 소속돼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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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선박공업그룹은 총자산이 1120억 달러(131조7천억 원가량) 수준으로 자산규모 기준 세계 최대의 조선사다. 직원은 모두 31만 명에 이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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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조선그룹의 합병은 중국선박공업이 중국선박중공업을 흡수하는 형태로 이뤄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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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판페이 전 중국선박공업 회장이 중국선박공업그룹 회장으로 그룹을 이끌게 되며 후위 전 중국선박중공 회장은 합병안이 확정되면서 은퇴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