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이 시각장애인을 위해 올해도 점자달력을 무료로 배포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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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은 25일 보도자료를 내고 한화그룹 사회봉사단 홈페이지와 한화 점자달력 사무국을 통해 사전신청을 마친 300여 개 시각장애인 관련 기관과 단체, 개인들에게 점자달력 4만 부를 순차적으로 전달한다고 밝혔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한화그룹, 시각장애인 위해 점자달력 4만 부 제작해 무료배포"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911/20191125120954_30582.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인천 혜광학교에서 재활과정을 이수중인 시각장애인들이 한화그룹이 배표하는 2020년 점자달력을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화그룹></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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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의 점자달력 무료배포는 2000년 시작해 올해로 20년째 이어지는 한화그룹의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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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은 차별 없는 문화 전파를 목표로 2000년 한화 점자달력 사회공헌활동을 시작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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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은 시각장애인의 실제 활용도를 반영해 2020년에는 탁상용 달력의 제작을 확대해 탁상용 3만 부, 벽걸이용 1만 부 등 모두 4만 부의 점자달력을 제작했다. 2000년부터 지금껏 한화그룹이 만든 점자달력 부수는 약 76만 부에 이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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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은 2020년 점자달력에는 특별히 시각장애인들이 세상에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실었다. 전국 맹학교를 대상으로 시각장애인의 소망이 담긴 목소리를 들려 달라는 공모전을 진행해 12개의 희망 메시지를 뽑았고 각각 열두 달 달력에 글과 점자로 표현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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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자달력은 일반 달력과 달리 기계를 통한 인쇄만으로는 제작이 어렵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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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글자의 인쇄가 완료된 달력 위에 별도의 점자 인쇄 작업을 더하는데 이후에는 점자의 손상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분류, 제본, 포장 등 대부분의 과정을 수작업으로 진행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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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은 점자 전문출판·인쇄 사회적기업인 ‘도서출판 점자’와 함께 점자달력을 함께 제작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