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7457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황수남</a> KB캐피탈 대표이사가 중고차 플랫폼 ‘KB차차차3.0’에 KB금융지주 계열회사의 금융상품도 함께 선보이며 경쟁력을 강화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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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대표는 중고차 플랫폼 경쟁력을 끌어올려 중고자동차금융 1위인 현대캐피탈을 추격하는 데 속도를 내려는 것으로 보인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7457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황수남</a>, KB캐피탈 '차차차'에 카드 은행 엔진 달고 현대캐피탈 맹추격 "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910/20191031003901_22637.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7457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황수남</a> KB캐피탈 대표이사.</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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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KB캐피탈에 따르면 12월 초 중고차 플랫폼 ‘KB차차차3.0’ 출시를 앞두고 시범운영을 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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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차차차3.0은 기존 ‘KB차차차’의 단점을 보완하고 기능을 발전시켜 내놓는 플랫폼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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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특징은 KB국민은행과 KB국민카드, KB캐피탈 등 KB금융지주 계열사가 제공하는 자동차금융상품을 함께 선보인다는 점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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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캐피탈 관계자는 “중고차시장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만큼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어 캐피털상품만 제공하는 것으로는 부족하다”며 “선택할 수 있는 금융상품 늘려 고객이 느낄 수 있는 불편을 해소하려는 것”이라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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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대표는 KB금융지주 계열회사와 시너지를 통해 차별화된 중고차 플랫폼을 선보이려고 한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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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피털금융 중심으로 구성된 중고차 플랫폼에 KB국민은행과 KB카드의 상품을 함께 탑재해 고객들의 선택지를 늘리려는 것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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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피털상품뿐 아니라 은행상품, 카드상품까지 한 데 모아 놓으면 더 많은 소비자가 KB차차차를 이용할 수 있고 이에 따라 중고차 매물도 더욱 많이 등록되는 선순환구조가 구축될 수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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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놓고 KB국민은행과 KB국민카드에게 KB캐피탈의 고객을 뺏기는 게 아니냐는 우려의 시선도 있었지만 다른 계열회사의 자동차금융상품을 함께 선보이는 데 따른 시너지효과가 더욱 크다고 황 대표는 판단한 것이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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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대표는 2001년 현대캐피탈부터 KB캐피탈의 전신인 우리파이낸셜에 이르기까지 자동차금융 분야에서만 20년 가까이 몸담은 전문가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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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캐피탈 자동차금융본부에서 KB차차차 플랫폼 구상과 개발을 이끈 공로를 인정 받아 대표이사에 오른 만큼 KB차차차3.0 출시를 앞두고도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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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대표는 최근 한 언론과 인터뷰를 통해 “고객이 자동차금융 플랫폼을 고민할 때 'KB차차차'를 먼저 떠올리게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하기도 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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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과 KB국민카드로서도 KB캐피탈의 KB차차차 3.0을 통해 새로운 판매채널을 확보해 중고차금융자산을 늘리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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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캐피탈 관계자는 “KB금융지주 계열회사들의 자동차금융상품을 이용하는 고객 기반을 넓히려는 것”이라며 “중고차금융상품을 고를 때 은행이나 카드를 이용하길 바라는 고객들도 많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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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대표는 KB차차차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중고차금융 1위에 올라 있는 현대캐피탈과 격차를 더욱 좁힐 계획을 세우고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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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캐피탈은 2016년 출시한 KB차차차의 성공에 힘입어 중고차금융시장에서 빠른 속도로 입지를 넓혀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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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캐피탈의 중고차금융자산은 2016년 9216억 원, 2017년 1조1307억 원, 2018년 1조3806억 원으로 해마다 큰 폭으로 늘어났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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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과 중고차금융자산 격차도 2018년 말 2천억 원대에서 올해 1분기 1500억 원대로 대폭 줄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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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차차차 3.0이 출시된 뒤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으면 KB캐피탈은 현대캐피탈과 격차를 더욱 줄여 1위를 노려볼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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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금융시장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자동차 생산기업의 신차 출시간격이 짧아지면서 중고차 거래가 급격히 늘고 있기 때문이다. 중고차 거래대수는 2007년 말 185만3772대에서 2018년 말 377만107대로 11년 만에 2배 이상 늘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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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피털업계 관계자는 "캐피털사의 중고차금융자산은 1년 전보다 1조 원가량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중고차금융은 앞으로도 캐피털사의 실적을 끌어올리는 데 중요한 수익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