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나란히 반등했다.
22일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600원(1.18%) 오른 5만1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 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 대표이사 부회장 이석희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 |
15일 1.70% 오른 이후 일주일 만에 상승세로 전환했다.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과 같은 5만1천 원으로 장을 출발했다.
초반에 5만900원으로 잠시 약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곧바로 상승 전환한 뒤로 줄곧 강세를 유지했다.
SK하이닉스 주가도 전날보다 800원(0.99%) 오른 8만1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가는 18일 이후 4거래일 만에 올랐다.
주가는 전날과 같은 8만900원으로 장을 출발했는데 초반 8만700원에 거래되기도 했으나 반등에 성공해 장중 한때 8만21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