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8290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구본환</a>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이 인천공항공사의 자금만으로 제2터미널을 완성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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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의 영업이익 증가세가 스마트공항을 만드는 일을 뒷받침하고 있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인천공항공사 이익 증가세,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8290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구본환</a> 자력으로 스마트공항 만들기 자신 "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911/20191121155129_48873.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8290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구본환</a>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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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인천공항 제2터미널 4단계 사업에 들어가는 사업비 4조8405억 원을 모두 인천공항공사에서 부담해 인천공항을 생체인식, 인공지능(AI) 등 스마트공항으로 만들어 간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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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등 정부는 허가, 승인 등 행정적 차원의 지원만 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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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관계자는 “인천공항공사가 영업이익을 꾸준히 잘 내고 있기 때문에 이후 건설비를 모두 부담할 체력이 된다”며 “1·2단계 사업 때는 정부가 각각 40%, 35% 비용을 지원해 줬지만 3·4단계부터는 정부 지원 없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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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1단계 사업은 제1터미널 건설로 5조6천억 원, 2단계 사업은 탑승동 건설로 3조 원이 투입됐다. 3·4단계 사업은 각각 제2터미널 건설과 확장 사업이다. 3단계에는 4조9천억 원이 들어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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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는 2014년부터 2018년까지 꾸준히 영업이익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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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영업이익 8900억 원을 낸 뒤 2015년에는 18.4% 늘어난 1조536억 원, 2016년에는 2015년보다 24.1% 증가한 1조3081억 원, 2017년에는 전년도보다 11.9% 늘어난 1조4641억 원에 이르렀다. 다만 2018년에는 영업이익이 2017년보다 11.3% 줄어든 1조2987억 원으로 집계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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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8290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구본환</a> 인천공항 사장은 4단계 사업을 통해 인천공항을 ‘스마트공항’으로 구축하는 데 무게중심을 싣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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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사장은 4월 취임하면서 “이제 공항은 항공·관광·물류·스마트 융합 경제권을 구현하는 '3세대 공항'으로 바뀌고 있다”며 “인천공항을 3세대 공항으로 만들어 주변 지역을 아우르는 ‘인천공항 경제권’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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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사장은 15일 인천공항 스마트공항 협의체를 구축해 산업계, 학계, 연구집단 관계자들과 스마트공항 추진 전략과 과제 등을 논의하기 시작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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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스마트공항 기술 관계기관 참여로 ‘인천공항 스마트공항 협의체’를 구성해 인천공항이 세계적 스마트공항으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이 마련됐다”며 “앞으로 인천공항은 4차 산업혁명기술을 공항에 접목하고 해 스마트공항 산업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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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인천공항은 2018년에 이어 2019년 상반기에도 영업이익이 2.3% 소폭 줄어든 데다 2020년부터는 지방세로 종합부동산세를 800억여 원 더 내야 해 비용부담은 늘어났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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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지방세법 시행령을 일부 개정해 2020년부터 인천공항공사 토지 가운데 공항 본연의 업무에 필수적 토지를 제외하고는 분리과세 혜택을 적용하지 않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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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는 인천공항 제4단계 건설을 마치면 공항 수용인원 기준으로 세계 제3대 공항으로 규모가 확장될 수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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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기준으로 두바이공항이 한 해 9천억 명을 수용해 1위고 2위는 싱가포르 창이공항으로 8500억 명을 수용한다. 3위는 홍콩 책랍콕공항으로 7800억 명, 4위는 인천공항으로 7700억 명을 수용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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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은 2024년 4단계 건설을 마치면 한해 1조600억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가 되고 다른 공항들의 확장계획 등을 고려했을 때 세계 3위 공항에 오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