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사업체질 개선으로 2020년 실적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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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환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21일 LG전자를 놓고 “가전을 제외한 체질 개선이 진행형”이라며 “2020년 매출은 3.3%, 영업이익은 20.3%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LG전자, 가전 제외한 사업의 체질개선으로 내년 이익 급증 가능"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812/20181220091733_69260.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조성진 LG전자 대표이사 부회장.</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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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연구원은 LG전자가 5G통신용 스마트폰제품 확대를 통해 판매량을 늘리고 제조자개발생산(ODM)을 활용해 MC사업부 적자폭을 축소할 것으로 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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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스마트폰의 제조자개발생산 흐름은 가속화될 전망"이라며 "2020년 LG전자는 50% 넘는 비중으로 제조자개발생산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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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HE부문의 수익성 방어와 VS(자동차부품솔루션)부문의 실적 개선까지 나타나면 중장기적으로 LG전자 기업가치 재평가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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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2020년 매출 64조4720억 원, 영업이익 3조820억 원을 거둘 것으로 추정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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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분기에는 연결기준 매출 16조1850억 원, 영업이익 228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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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연구원은 “HE(홈엔터테인먼트)사업부는 프리미엄TV 경쟁 심화로 올레드TV의 차별화가 어려워질 수 있고 마케팅비용 증가로 수익성이 악화할 우려가 존재한다”며 “MC사업부 적자폭도 4분기 신제품 출시에 따른 마케팅 강화로 확대될 것”이라고 바라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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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3분기에 연결기준 매출 15조7007억 원, 영업이익 7814억 원을 냈다. 2018년 3분기보다 매출은 1.8%, 영업이익은 4.4% 늘어나며 3분기 기준 매출은 역대 최대, 영업이익은 10년 만에 최대를 보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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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모바일커뮤니케이션)사업부 적자가 축소됐고 시장에서 우려했던 것보다 가전과 TV사업의 수익성은 견조한 모습을 보인 것으로 분석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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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연구원은 LG전자 목표주가를 기존 7만8천 원에서 8만5천 원으로 높여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로 유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