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

삼성카드, LPG 전문회사 E1과 손잡고 공동마케팅 추진

이현주 기자 hyunjulee@businesspost.co.kr 2019-11-21 10:47:4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카드, LPG 전문회사 E1과 손잡고 공동마케팅 추진
▲ 허재영 삼성카드 BDA센터장(오른쪽)과 김수근 E1 영업본부장이 11월20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삼성본관빌딩에서 E1과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카드>
삼성카드가 LPG 전문회사인 E1과 손잡고 다양한 마케팅활동을 펼친다.

삼성카드는 20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삼성본관빌딩에서 E1과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삼성카드와 E1은 삼성카드의 빅데이터 역량과 E1의 마케팅 역량을 활용해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하겠다는 계획을 세워뒀다.

삼성카드는 E1에서 자동차 LPG를 충전하는 고객들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제휴카드도 출시하기로 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최근 LPG차량의 개인구매가 허용돼 LPG충전시장도 함께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며 “삼성카드와 E1은 고객들에게 다양하고 실속있는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

인기기사

삼성전자 반도체 인력 이탈 늘어난다, 원인은 ‘역피라미드 구조와 경직된 기업문화’ 김바램 기자
애플도 엔비디아 의존 피한다, 구글 MS 뒤따라 자체 AI 서버용 반도체 설계 김용원 기자
'틱톡 강제매각'이 메타와 구글에 반사이익 전망, 광고매출 최대 절반 뺏는다 김용원 기자
뉴진스 컴백 1달 앞두고 하이브-어도어 삐거덕, 민희진 '이별 결심' 대가는 장은파 기자
SK온 수석부회장 최재원 '캐즘 극복' 주문, “대여섯 마리 토끼 동시에 잡아야" 류근영 기자
‘새 출발 첫 성적표’ 내는 백화점3사 CEO, 현대백화점 정지영 '판정승' 예고 남희헌 기자
토스 간편결제 확장 ‘삐끗’, 내년 IPO 겨냥하는 이승건 수익성 고민 깊어진다 박혜린 기자
민테크 일반 공모청약 경쟁률 1529대 1, 증거금 6조 넘게 몰리며 흥행 조혜경 기자
HD현대중공업 필리조선소와 함정 유지보수 협약 체결, 미국 방산 공략 김호현 기자
마이크로소프트 경량화 AI모델 '파이3 미니' 출시, 구글 메타와 경쟁 조충희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