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3160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웅섭</a> 일동제약 대표이사 사장이 자체개발한 사전피임약으로 국내 피임약시장에 뛰어들 채비를 하고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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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사장은 사전피임약 ‘에이리스’를 시장 상위권 품목으로 올렸던 경험과 일동제약의 일반의약품 영업력을 활용해 사전피임약시장을 공략할 것으로 보인다. <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3160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웅섭</a>, 일동제약 자체개발 사전피임약 2종 허가받아 시장공략 채비"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911/20191106102609_36997.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3160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웅섭</a> 일동제약 대표이사 사장.</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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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일동제약이 화이자제약으로부터 사전피임약 ‘에이리스’와 ‘미뉴렛’을 도입해 판매하고 있는 상황에서 사전피임약을 자체개발해 허가를 받으면서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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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사장은 8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사전피임약 ‘바라온정’과 ‘다온정’ 2개 품목의 판매승인을 받아 출시시기를 저울질 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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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업계에서는 일동제약이 유한양행처럼 공동판매 종료라는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자체제품을 개발한 것으로 보고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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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은 2017년 자체 개발 사전피임약 ‘센스데이’를 개발한 뒤 출시를 미뤄오다가 알보젠코리아의 ‘머시론’의 판권계약이 끝난 올해 6월 센스데이를 출시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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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피임약은 함유된 에스트로겐의 양과 프로게스테론의 종류에 따라 세대를 나누는데, 3세대까지는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고 4세대는 의사의 처방전이 있어야 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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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온정은 데스게스트렐과 에티닐에스트라디올 성분의 3세대 피임약으로 국내시장 1위 제품인 알보젠코리아의 머시론과 성분이 같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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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온정은 레보노르게스트렐과 에티닐에스트라디올 성분의 2세대 피임약으로 에이리스와 성분이 동일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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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사장도 유한양행처럼 바라온정과 다온정의 출시를 당분간 보류할 수도 있지만 전격적으로 시장에 출시해 기존에 판매하고 있는 제품들과 시너지를 노릴 수도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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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사장이 새 사전피임약 제품을 시장에 내놓는다면 에이리스를 시장 3위 제품으로 끌어올렸던 경험이 보탬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일동제약은 2003년 에이리스를 출시해 현재 머시론과 마이보라의 뒤를 잇는 시장 점유율 3위 제품으로 만들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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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피임약과 같은 일반의약품은 영업력이 판매량과 직결되기 때문에 윤 사장은 일반의약품에 강한 일동제약의 역량을 적극 활용할 것으로 예상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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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은 일반의약품 가운데 가장 많은 판매고를 자랑하는 ‘아로나민’을 보유할 정도로 일반의약품 판매에 강하다. 윤 사장은 일반의약품 담당자의 전문성 강화, 학술 마케팅과 고객 참여 마케팅 강화 등을 통해 영업력을 높여왔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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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업계 한 관계자는 “일동제약은 일반의약품의 파워 브랜드 제품을 보유하고 있고 전문화된 인력과 조직, 온라인 의약품 판매몰도 갖춰 일반의약품 판매에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바라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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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국내 제약사들이 사전피임약을 속속 내놓으며 경쟁이 점차 치열해지고 있어 일동제약이 기대만큼 성과를 낼지는 불투명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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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머시론 판권계약을 끝낸 유한양행이 센스데이를 출시했고 9월 동국제약이 ‘릴리애정’을 내놓았다. 동아제약, 녹십자, 광동제약, 현대약품, 경동제약 등이 피임약을 판매하며 피임약시장에서 각축을 벌이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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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관계자는 “사전피임약의 출시일정은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