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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회장 승진, 정기선은 부사장 그대로

강용규 기자 kyk@businesspost.co.kr 2019-11-19 17: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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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대표이사 부회장이 회장으로 승진했다.

계열사 사장단은 모두 유임됐으며 정기선 현대글로벌서비스 대표이사도 인사대상에서 제외됐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8623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권오갑</a> 현대중공업지주 회장 승진,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0469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기선</a>은 부사장 그대로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대표이사 회장.

현대중공업그룹은 19일 권 부회장을 회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등 모두 75명을 대상으로 2019년도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현대중공업그룹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영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사장단을 포함해 주요 계열사의 경영진들이 대부분 유임됐다고 설명했다.

권 회장은 1951년 태어나 1978년 현대중공업 플랜트영업부에 입사했다.

이후 런던지사, 서울사무소장, 현대중공업스포츠 사장 등을 거쳐 2010년 현대오일뱅크의 초대 대표이사 사장을 지냈다.

2014년 현대중공업 대표이사 및 그룹 기획실장을 역임했으며 2016년 부회장으로 승진해 그룹 지주사인 현대중공업지주의 대표이사를 맡아왔다.

2019년 6월부터는 그룹의 조선 중간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의 대표이사도 겸임하고 있다.

현대중공업그룹 관계자는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더욱 확대되고 있고 대우조선해양 인수 등 그룹의 각종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더욱 확고한 리더십이 요구되고 있다”며 “그룹의 최고 경영자로서 권 회장은 역할에 더욱 충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현대중공업그룹 임원인사에서 전무 5명이 부사장으로, 상무 15명이 전무로, 상무보 19명이 상무로 각각 승진했다. 부장 35명의 상무보 신규선임도 실시됐다.

다음은 현대중공업그룹의 2019년도 임원인사 내용이다.

◆ 현대중공업지주
회장 승진 △권오갑
부사장 승진 △서유성

◆ 한국조선해양
부사장 승진 △주원호
상무보 선임 △박명식

◆ 현대건설기계
전무 승진 △문재영 △조승환 △양경신 △김상웅
상무 승진 △김종유 △박정환 △한재호 △이원태
상무보 선임 △나홍석 △이재옥 △정명호

◆ 현대글로벌서비스
상무보 선임 △이동원 △안성기

◆ 현대미포조선
전무 승진 △이시국 △김송학
상무 승진 △우태주 △윤종흠 
상무보 선임 △이준우 △강태영

◆ 현대삼호중공업 
상무보 선임 △김태문 △김영환 △이준혁 △김종구 △심학무

◆ 현대에너지솔루션
전무 승진 △김진수
상무보 선임 △이형내

◆ 현대오일뱅크
전무 승진 △이용대 △김민호 △김오영 △고영규 △박기철
상무 승진 △이승호 △권기오 △조휘준 △조현철
상무보 선임 △형성원 △윤중석 △최기화 △임평순 △임종인 △강동순 △박상조

◆ 현대중공업
부사장 승진 △김형관 △남상훈
전무 승진 △성현철 △박문영 △류창열 
상무 승진 △류홍렬 △이현호 △이윤식 △변정우 △김태진 △김명환 △박종운 △남상철
상무보 선임 △조성헌 △윤훈희 △이종곤 △이운석 △김기주 △강민호 △성석일 △김정배 △정창화 △이경섭 △김용곤

◆ 현대케미칼
상무 승진 △조남수

◆ 현대파워시스템
부사장 승진 △권오식
상무보 선임 △함수용 △이경모

◆ 현대E&T
상무보 선임 △김정환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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