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LG이노텍 등 한국기업 4곳이 미국 기업으로부터 특허침해 소송을 당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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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비아비(VIAVI)'가 홈페이지에 게재한 내용에 따르면 비아비는 LG전자와 LG전자 미국 법인, LG이노텍, 옵트론텍 등 4개 한국 기업을 관세법 337조 위반 혐의로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에 제소했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LG전자 등 한국기업 4곳, 미국기업의 '광학필터 특허침해' 소송당해 "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902/20190208192905_9279.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LG그룹 로고.</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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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비는 애플에 스마트폰 카메라용 광학필터를 공급하는 회사다. 3차원 동작을 감지하는 기술에서 독보적이라고 알려져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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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관세법 337조는 특허권과 상표권·저작권 등의 침해에 따른 불공정 무역을 규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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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비가 침해를 주장하는 특허는 광학필터 기술로 파악된다. 광학필터는 3차원 동작감지 장치를 스마트폰에 적용할 때 필요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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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무역위원회가 비아비 주장을 인정하면 LG전자는 미국에 ‘G8’을 비롯한 일부 스마트폰과 태블릿PC를 수출할 수 없게 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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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은 LG전자에, 옵트론텍은 LG전자와 삼성전자에 스마트폰 카메라용 광학필터를 공급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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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비는 3월에도 한국 서울지방법원에 옵트론텍을 상대로 같은 내용의 소송을 제기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