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

금융투자협회, 제5대 회장 뽑기 위한 공모절차 시작

고두형 기자 kodh@businesspost.co.kr 2019-11-18 17:44: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금융투자협회가 제5대 금융투자협회장을 뽑기 위한 절차를 진행한다.

금융투자협회 후보추천위원회는 18일 ‘제5대 금융투자협회장 후보자’ 공모를 한다고 밝혔다.
 
금융투자협회, 제5대 회장 뽑기 위한 공모절차 시작
▲ 금융투자협회 로고.

공모 기간은 19일부터 12월4일 오전 10시까지다. 

금융투자협회장에 지원하려면 지원서, 이력서, 자기소개서, 경영계획서, 소견 발표자료,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 임원결격사유 미해당 확인서 및 3개 정회원사 추천서를 제출해야한다.

후보추천위원회는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후보자를 선정한다.

최종 후보자가 선정되면 금융투자협회 회원 총회에서 정회원사들의 투표로 회장을 선임한다. 금융투자협회장의 임기는 3년이다. 

현재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대표이사 수석부회장이 금융투자협회 정관에 따라 회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인기기사

'틱톡 강제매각'이 메타와 구글에 반사이익 전망, 광고매출 최대 절반 뺏는다 김용원 기자
화웨이 포함 중국 반도체 'HBM 연합' 구축, SK하이닉스·삼성전자 대안 찾는다 김용원 기자
롯데월드타워·몰 '포켓몬타운'으로 변신, '피카츄 아트벌룬'에 '퍼레이드'까지 남희헌 기자
SK온 수석부회장 최재원 '캐즘 극복' 주문, “대여섯 마리 토끼 동시에 잡아야" 류근영 기자
[한국갤럽] 윤석열 지지율 24%, 금투세 ‘찬성’ 44% ‘반대’ 38% 김대철 기자
시프트업 콘솔게임 '스텔라 블레이드' 대박 조짐, 하반기 기업공개 '청신호' 조충희 기자
유아인 리스크 ‘종말의 바보’ VS 정종연 없는 ‘여고추리반3’, 넷플릭스 티빙 조마조마 윤인선 기자
하이브 '어도어 경영권 탈취' 정황 증거 확보, 민희진 포함 경영진 고발 장은파 기자
마이크론 '미국 메모리반도체 재건' 주도,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의존 낮춘다 김용원 기자
어도어 대표 민희진 경영권 탈취 의혹 정면돌파, "오히려 하이브가 날 배신" 장은파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