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금호고속의 프리미엄 고속버스에 가상현실(VR)기기를 설치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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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금호고속과 함께 18일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빌딩에서 ‘고속버스 가상현실서비스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KT, 금호고속 프리미엄 버스에 가상현실서비스 시범 제공"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911/20191118120027_235283.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KT가 금호고속과 함께 프리미엄 고속버스에서 가상현실 서비스를 시범 제공한다. < KT ></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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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두 회사는 금호고속의 프리미엄 고속버스 안에서 즐길 수 있는 가상현실서비스 제공을 공동으로 추진하게 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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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고속버스에서 시청하기에 적합한 가상현실 콘텐츠를 개발해 자체 가상현실 플랫폼인 슈퍼VR에 탑재할 계획을 세웠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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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고속은 탑승객을 대상으로 고속버스 가상현실 시범서비스를 운영하고 국내 주요 고속버스 사업자를 대상으로 슈퍼VR서비스를 유통하는 등 사업 확대를 지원한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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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회사는 28일부터 서울과 광주 구간에 배치된 금호고속 프리미엄 고속버스에 10대의 슈퍼VR 단말을 비치하고 탑승객들에게 무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범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80여 편의 최신 영화를 고화질로 감상할 수 있으며 스포츠·공연·예능 장르의 가상현실 영상과 게임도 즐길 수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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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시범서비스를 통해 파악한 고객 선호도를 반영해 고속버스 전용 가상현실 콘텐츠 라인업을 강화하고 여러 구간의 고속버스에서 가상현실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규모를 늘려나갈 방침을 세웠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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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배 KT 뉴미디어사업단 단장은 “집과 가상현실 체험존에서만 가상현실을 즐기는 것이 아니라 고속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중에도 안정적으로 가상현실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많은 고객이 시공간의 제약 없이 편안하게 가상현실서비스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유형의 상품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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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호 금호고속 전세사업부 본부장은 “이번 가상현실서비스 제공을 통해 탑승객들이 지루한 여행에서 벗어나 새로운 버스여행의 즐거움을 경험하길 기대한다”며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해 최고의 고객 만족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