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0784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박남춘</a> 인천광역시장이 국제관광도시 선정에 도전장을 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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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과 인천항 등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관문도시의 장점과 함께 강화도와 인천내항 등 지역 특화 관광자원을 앞세워 국제관광도시 선정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0784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박남춘</a>, 정부 국제관광도시 선정에 인천 도전장 내면서 자신감 피력"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911/20191116165956_41729.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0784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박남춘</a> 인천광역시장.</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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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인천지역 관계자의 말을 종합하면 문화체육관광부의 국제관광도시 공모에서 선정이 유력한 곳은 6개 광역시 가운데 인천과 부산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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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국제관광도시는 서울과 제주 2곳이고 광역시 가운데 1곳을 추가로 국제관광도시에 선정한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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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12월4일까지 국제관광도시 공모 신청을 받고 있다. 국제관광도시에 선정되면 500억 원가량의 국비지원이 이뤄져 광역시 사이 경쟁이 치열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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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시장은 인천국제공항과 인천여객터미널 등 접근성 부문에서 인천을 국내 최고의 도시로 보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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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기준 인천공항과 인천항으로 입국한 외국인 여행객 수는 각각 1천78만 명, 39만 명으로 모두 1117만 명이 인천을 통해 입국했다. 2018년 한국을 방문한 전체 외국인 여행객 1534만 명의 약 70%에 이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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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인천 크루즈 터미널이 개장했으며 2020년 상반기에는 인천항 신국제여객터미널도 개장해 관광 접근성은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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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시장은 현재 인천공항 근처에 복합리조트 단지가 개발되고 있다는 점을 들어 인천의 관광객 수용력도 최고 수준이라 자부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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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5월 착공한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가 2022년 6월 개장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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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카지노 복합리조트 운영기업인 MGE는 인천공항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에 2031년까지 모두 6조 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첫 단계에는 1조5천억 원을 투자해 5성급 최고급 호텔과 다목적 공연장, 컨벤션과 외국인 전용 카지노 등을 조성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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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에는 다음 단계로 파라마운트픽처스 실내 테마파크가 착공된다. 파라마운트픽처스는 ‘미션 임파서블’과 ‘스타트렉’, ‘트랜스 포머’ 시리즈 등 세계적 흥행작을 보유한 영화사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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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착공한 시저스코리아 복합리조트는 2021년 하반기에 준공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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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외국인 전용 카지노와 호텔 등을 포함해 문을 연 파라다이스 시티도 2025년까지 경기장과 공연장 시설 등을 조성하는 2단계 사업을 추진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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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관계자는 “대규모 복합리조트가 완공되면 연간 300만 명의 외국인이 추가로 한국을 방문하게 되고 환승객도 60만 명에 이를 것”이라며 “인스파이어와 파라다이스시티, 시저스코리아 등 3곳이 복합리조트 클러스터를 형성해 문화와 비즈니스 등 산업이 결합한 하나의 공항복합도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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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시장은 강화도와 인천내항 등에 있는 역사유적과 문화거리 등 다양한 관광자원도 경쟁력이 높다고 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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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는 고인돌 등 선사시대와 고려·조선시대, 근대 등 문화재가 풍부해 ‘지붕 없는 박물관’으로 불린다. 국경을 방어하고 경비하기 위해 설치한 진이나 보 등 군사적 목적으로 지어진 유적들도 다른 지역과 차별화할 수 있는 강점이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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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강화도의 지리적 특수성과 역사적 배경을 활용해 수도권 최대의 평화·생태관광지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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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인천 내항 일대는 월미도, 개항장 문화거리 등 근대 문화 관광자원이 풍부하다. 인천 내항을 중심으로 한 옛도심은 문화적으로 보존가치가 있는 근현대 건축물이 많이 있고 한국 개항의 역사를 안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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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시장은 내항 재개발사업을 추진해 항만을 해양 친수 공간으로 조성하고 인천 내항을 강화도 역사문화지구와 연계해 인천 관광의 핵심 콘텐츠로 만든다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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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관계자는 “국내로 들어오는 외국 관광객의 72%가 국제공항과 항만이 있는 인천을 통해 한국 땅을 밟고 있다”며 “현재 갖추고 있는 장점과 앞으로 국제관광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 등을 강조해 인천이 국제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