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롯데지알에스,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 컨세션 10호점 열어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19-11-15 11:48:1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롯데지알에스가 인천국제공항에 컨세션 10호점 문을 열었다.

컨세션사업은 공항 푸드코트와 고속도로휴게소 등 다목적 이용시설을 특정 기업이 전체를 빌려 식음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을 말한다.
 
롯데지알에스,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 컨세션 10호점 열어
▲ 롯데지알에스 ‘스카이31 푸드 에비뉴’ 홍보 이미지.

롯데지알에스는 15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스카이31 푸드 에비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롯데지알에스는 2016년 8월 강동 경희대병원을 시작으로 부산 해운대 백병원, SRT역사, 김포·김해공항, 잠실 월드타워, 종로 센트로폴리스, 제주공항 등에서 컨세션사업을 하고 있다.

‘스카이31 푸드 에비뉴’ 인천점은 롯데지알에스의 10번째 컨세션 매장이다.

이곳은 한식 반상과 비빔밥, 국수, 전까지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푸드 코트로 꾸려졌다.

롯데GRS 관계자는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과 김포공항, 김해공항, 제주공항에 이어 5번째 컨세션 공항점”이라며 “그동안 주요 공항점을 운영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컨세션사업을 꾸준히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인기기사

엔비디아 HBM4 탑재 AI반도체 'R100' 나온다, TSMC가 내년부터 양산 전망 김용원 기자
리비안 '애플카 개발 협력' 소문에 노코멘트, 파트너십 확대에는 긍정적 태도 김용원 기자
'정용진 1호 인사' 허병훈 신세계건설 대표이사 정식 선임 절차 마무리 김지영 기자
쿠팡 1분기 '어닝쇼크'에도 증권가 따뜻한 시선, 김범석 플라이휠 전략에 베팅 남희헌 기자
[채널Who] 김승연 '아픈 손가락' 한화 3남 김동선, ‘햄버거’만으론 부족하다 윤휘종 기자
윤석열 ‘금투세’ 폐지 강조, “증시자금 이탈로 개인투자자 타격 가능성” 김대철 기자
삼성SDI 유럽 배터리 전초기지 헝가리공장에 '노란불', 소송 리스크 '촉각' 김호현 기자
동부건설 공공공사 강자 '이상무', 윤진오 수주 확보로 입찰제한 악재 넘는다 류수재 기자
BYD 2030년 테슬라 꺾고 유럽 전기차 1위 자신, 유럽 2공장 신설도 검토 이근호 기자
펄어비스 1분기 영업이익 6억으로 46% 감소, "차기작 붉은사막 개발 서둘러" 조충희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