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현대차 그랜저' '벤츠 GLE' '아우디 A3' 등 29개 차종 2만4천 대 리콜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19-11-14 18:14:3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자동차 그랜저와 아반떼, 메르세데스-벤츠 GLE, 아우디 A3 등 차량 2만4천여 대가 리콜된다.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등이 제작 또는 수입 판매한 29개 차종 2만4287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시정조치(리콜)한다고 14일 밝혔다. 
 
'현대차 그랜저' '벤츠 GLE' '아우디 A3' 등 29개 차종 2만4천 대 리콜
▲ 현대차의 그랜저IG.

현대차 그랜저(IG) 8873대는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자기인증적합조사를 실시한 결과 내장재 연소성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토부는 우선 시정조치를 진행한 뒤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했다.

현대차 아반떼(AD) 2509대는 커넥팅 로드 제조 불량으로 주행 중 커넥팅 로드가 손상되면 시동꺼짐 현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커넥팅 로드는 엔진의 직선운동을 회전운동으로 바꿔주는 부품이다. 

현대차는 15일부터 전국 직영서비스센터 및 서비스협력업체인 블루핸즈에서 무상으로 수리해준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수입 판매한 GLE 300d 4MATIC 등 2개 차종 515대는 뒷문 창틀 부품 결함으로 이 부품이 차량에서 떨어져 나갈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메르세데스-벤츠의 EQC 400 219대(미판매)는 앞축 차동형 전동장치 안에 있는 유성기어 축의 내구성이 부족해 파손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20일부터 전국 공식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해 준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수입 판매한 A3 40 TFSI 등 5개 차종 3308대는 동승자석 승객 감지장치 연결부 결함으로 사고가 발생했을 때 에어백이 펼쳐지지 않아 탑승자가 상해를 입을 위험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15일부터 전국 공식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해준다. 

이번 리콜과 관련된 회사는 차량 소유자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리콜 내용을 알리게 된다.

차량 소유자가 결함을 자비로 수리했다면 판매회사에 수리비용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국토장관 김윤덕 "주택 공급 후속대책 1월 안에 발표할 수 있도록 노력"
기업공개 세 번째 도전하는 케이뱅크,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비심사 통과
비트코인 1억3466만 원대 상승, 인도 가상화폐거래소 투자자 신원 확인 강화
[오늘의 주목주] '해외 군함 수주 전망' 한화오션 주가 8%대 상승, 코스닥 디앤디파..
코스피 기관 매수세에 4620선 상승 마감, 7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 경신
코스피 상장폐지 기준 시총 50억에서 500억으로, 2028년까지 단계적 상향
[9일 오!정말] 국힘 주호영 "포대갈이로는 성공하지 못한다"
검찰, '744억 부당대출' 혐의로 기업은행 전·현직 임직원 10명 기소
[현장] 루센트블록 대표 허세영 "STO 인가 불공정", 장외거래소 출범 전부터 잡음
정부 공소청·중수청 설치법안 발표, "국회서 2월 처리 목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